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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게 낭만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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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처럼 다음과 같은 질문에 ‘뭐 이런 것 쯤이야!’하고 답을 했습니다.

“40~50일 동안,
파리, 프랑크푸르트/뮌헨/퓌센,
피렌체/로마/폼페이/아말피,
두브로브닉,
부다페스트
그리고 이탈리아 여행하려는데
파리 In / 부다페스트 Out 괜찮나요?”

실제로 저 루트의 효율적인 순서는,

파리 In (5박) – 프랑크푸르트(2) – 뮌헨/퓌센(3) – 부다페스트(3) – 두브로브닉(2) – 피렌체(3) – 나폴리(2) – 로마(3) Out (4,366 Km, 이동 45시간) 이니까,

“부다페스트 Out도 좋지만, 로마 Out, 나폴리 Out 을 좋은 가격이 구할 수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

그러자 다음과 같은 물음,

“이탈리아에서 크로아티아는 페리로 이동하는데, 그래도 이게 최선인가요?”

아!!!!!!!!!!!!!!!!!!!!!!!!!!!!!

우리 서버는 페리에 대한 정보도 알고 있지만, 더 오래 걸리기 때문에 제외시켰겠지요…?


Sunrise Approaching Croatia.7. Nikon D3100.DSC_0771.

Sunrise, Adriatic Sea (페리, 이런 거…)

이탈리아(Bari) – 크로아티아(Dubrovnik) 경로를 강제로 페리를 사용하도록 다시 계산해보니,

“거리는 짧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서” 실제로 답에서 제외 시키더군요. (3,804 Km, 이동 48시간)

(4,366 Km, 이동 45시간) O >>>>> (3,804 Km, 이동 48시간, 페리 이동 포함) X

그래서 이렇게 답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컴퓨터는 낭만을 모르니까요. ^^,
바리에서 페리를 타면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에 로마가 더 효율적이지만,
몇 시간이 추억을 대체할 수는 없지요.
Bari에서 페리타고 부다페스트 아웃이 더 좋습니다!”

● 낭만을 아는 슬로우 루트

클릭하면 직접 해 볼수 있어요~

파리(5박) In – 프랑크푸르트(2) – 뮌헨/퓌센(3) – 피렌체(3) – 로마(3) – 폼페이(3) – Bari(1) – (ferry) – 두브로브닉(2) – (자그레브) – 부다페스트(3) Out (3,804 Km, 이동 48시간)

● 낭만을 모르는 빠른 루트

클릭하면 직접 해 볼 수 있어요~

파리 In (5박) – 프랑크푸르트(2) – 뮌헨/퓌센(3) – 부다페스트(3) – 두브로브닉(2) – 피렌체(3) – 나폴리(2) – 로마(3) Out (4,366 Km, 이동 45시간)


아, 컴퓨터에게 낭만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

위의 아드리아해의 페리에서 찍은 사진을 보니 저라도 페리를 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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