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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tory] 서른살, 꿈에 미쳐라 – 명재신 (웅진지식하우스)

2010년. 2월 9일 화요일 시작 및 완료
몇 시간에 다 읽어낼 만큼 무겁지 않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지만
이 책이 내게 던진 메세지나 열정은 결코 가볍지 않았다.
와튼스쿨에서의 MBA 경험이나, 뉴욕 JP 모건 사에서의 어소시에이트로서의 생활 등에 대해
생생하게 옆에서 얘기해 주는 듯한 착각이 들만큼 재미있게 적어나가고 있다.
직접 부딪히고, 노력하면 결코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는 것을 직접 증명해 보인 그녀.
그녀의 끝이 없을 것 같은 도전과 열정, 직접 부딪혀 나가는 용기에 무한한 박수를 보내고 싶다.
더불어 지금의 나는 어떠한가에 대한 많은 생각을 던져주게 된 책이 아닌가 싶다.
나는 앞으로 남아있는 내게 주어진 인생을 어떻게 설계하고 살아낼 것인가.
내 꿈에 대한 지리한 논쟁과 고민, 두려움을 이제는 벗어던질 때가 아닌가 싶다.
목표를 정하고, 달리기도 바쁘지 않겠는가. 
이제 나도 달려보자!

(* 본 리뷰는 Beautiful Universe님의 허락을 받고 게시되었습니다.)

출처: http://myownwa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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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tory] 철학카페에서 문학읽기 – 김용규 (웅진지식하우스)

철학은 언제나 현재를 근거한다.
과거의 나와 미래의 나는 늘 연결되어 있지만,
철학에서 말하는 나는 ‘현재의 나’ 이다.
현재를 이루는 많은 부분이 과거로 부터 왔고,
오늘의 나는 미래의 나를 만들어낸다는 시간의 흐름 속에
과연 나는 얼마나 ‘현재’를 살고 있는지에 대해 고민한다.
 
살면서 현재를 고민하지 않는 사람들.
 언제나 미래를 바라보며 나은 미래를 계획하지만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사람들.
지금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고 쉽게 포기하는 사람들.
나 역시 다르지 않다.

(* 본 리뷰는 happyfunky님의 허락을 받고 게시되었습니다.)

[Book Story] 침대와 책 – 정혜윤 (웅진지식하우스)

인상깊은 구절 


오늘 내가 나에게 들려주기 위해 책장에서 뽑는 책은 발터 벤야민의 <일방통행로> 그리고 니체의 <차라부스트라 는 이렇게 말했다>. 
이런 책을 읽는 이유는, 이런 책들은 반성을 권하지 않아서다. 이런 책들은 반성하라고 말하 는 대신 성찰하라고 말한다. 
무조건 받아들이고 사랑하라고 말하는 대신 극복한 연후에 사랑하라고 말한다. 
내가 온 몸으로 사랑할 수 있는 것은 삶 뿐이며 삶을 증오할 때가 삶을 가장 사랑하고 있는 순간일지도 모른다고 알려준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나는 3개의 관점에 균형을 유지하느라 바빴다. 
이 책을 읽고 있는 나와, 이 책을 쓴 정혜윤PD 와 이 책 속에 등장하는 많은 책들의 작가들의 서로 다른 관점. 
이 셋을 공평하게 오가며 책이 나에게 주는 새로운 메세지를 찾기 위해 분주했다. 
  

이 책 안에 많은 책들이 등장한다. 
그 중에 내가 읽었던 책이라고는 <위대한 개츠비>가 전부다. 
어려워서 못읽은 것도 있고, 몰라서 못 읽은 책들도 있다. 
책을 읽으면서 밑줄 긋고 싶은 구절이 나온다는 것은 또 하나의 축복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내 마음에 달아놓고 싶은 구절, 생각 날 때마다 꺼내보면서 아아 공감하고 싶은 구절.. 
그렇게 따지니 나의 마음은 한없이 가난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뭐.. 그렇게 자책하진 말자구. 
어디까지나 개인적 취향의 문제고, 사람은 어차피 각자니까 말이다. 
  

책을 통해 다른 세상을 보았으면 그걸로 된거라고 생각해. 
그 세상을 여행하는 건 나의 몫이니까. 
그것까지 책에서 바라는 건 욕심인거야. 
  

다음 여행지는 ‘몽테뉴의 숲에서 거닐다’ 로 정했어. 
까탈스럽지 않게 나를 받아줄 수 있는 곳이면 좋겠어. 



(* 본 리뷰는 happyfunky님의 허락을 받고 게시되었습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happyfun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