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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30대를 위한 처방전

30대!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는 전체 인생의 반을 지나는 나이가 바로 30대이다.
그야말로 앞으로 어떤 인생을 살아가느냐는 30대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혹자는 20대가 더 중요하다고 반론을 제기할 수도 있겠지.
그러나 필자의 경험에 따르면 20대는 학교라는 울타리를 떠나 이제 막 사회로 나와 
이것저것 경험을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지 급하게 정할 필요 없이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다양한 경험들이 훗날 삶을 살아내는데에 있어 소중한 밑거름이 되어 줄 것이기에.

물론! 20대가 어중이 떠중이, 뭘 하는건지도 모르게 급하게 지나가 버렸다고 
지금와서 땅을치며 후회할 필요도 전~혀 없다.
왜냐하면 우리에겐 두 번째 기회이자 중요한 시기인 30대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20대를 알차게 보냈든, 그렇지 못했든 30대는 남은 인생을 위해, 당신을 위해
소중하게 그리고 진지하게 보내자.

그럼 어떻게 보내야 30대를 아름답게 보낼 수 있는 것일까?
그것에 대한 답들을 줄 수 있는 책들을 모아보았다.

대한민국 30대여! 한 번 날개 쭉 펴고 날아보자!

이 책은 일본 젊은 비즈니스맨에게 가장 사랑받는 리더십 전문가 중 한 명인 오구라 히로시가 쓴 책으로
모든 성공은 서른과 마흔 사이에서 완성됨을 일깨워 주고 있다.
30대에 이루지 못하면 평생 후회하는 70가지를 소개하고 있는데, 3만명에 이르는 20대에서 40대까지의
프로페셔널한 비즈니스맨들을 만나 그들의 성공 노하우를 정리한 자료를 바탕으로 서술하고 있다.
배움의 시절이자 경험의 시절인 20대를 지나 본겨적으로 인생이 펼쳐지는 30대를 후회없이 맞이하고
보내는 명쾌한 준비와 전략과 해답이 숨어 있는 책이며, 스스로가 인생의 주체로서 모든 고난과 시련을
당당하게 헤쳐 나가는 프로페셔널을 완성하도록 인도하고 있는 책이다.
인생의 진검승부가 펼쳐지는 30대의 10년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남은 인생의 모두가
결정되는데 그 시간을 어떻게 전략적으로 보낼 것인가에 대한 얘기들이 담겨있다.

몇 살에 하지 않으면 평생 후회하는 몇 가지 시리즈들을 많이 봐와서 이 책도 그런 책들의 아류일 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실제 읽어본 사람들의 평을 보면 실질적이고 풍부한 사례들로 인해 판에 박힌
그러저러한 책과는 좀 달랐다는 평들이 있었다.
한 번 읽어봄직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평생 먹고 살기 프로젝트’에 뛰어들기를 바라는 책이다.
직장인의 행복한 삶을 위한 전문 라이프코치 김상훈이 동아일보 사회부 기자 이동영과 함께 쓴 책으로
평생 먹고살 걱정을 하는 시기가 40대에서 30대로 내려왔다고 얘기한다.
따라서 길어야 10년인 직장생활에 얽매이지 않는 ‘평생 먹고 살기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하고,
직장을 떠나 구조조정이나 정년퇴직 등이 없는 즐거움 속에서 평생 먹고 살 자신만의 일자리를
탐색하고 선택하도록 인도하는 책이다.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여 30대부터 ‘제 2의 인생’을 위해 평생 일자리를 준비하고 도전하고 개척하여
성공을 거둔 사람들의 생생한 실화를 인터뷰하여 담아내고 있어 현실감을 높인 책이다.

-본문 중에서
” 지금 당장 안되는 일일수록 지금 당장 그 일에 착수해야 한다. 우선 하려는 의욕을 세우고 설령
지금 할 수 있는 일이 1퍼센트 밖에 준비되어 있지 않다 하더라도 시작해야 한다.”

서른 살의 강을 건너는 법을 심리학에서 배우는 책이다.
심리학이 서른 살의 삶과 일, 사랑, 인간관계에 대해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내 인생, 도대체 뭐가 문제야? 진정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내게도 다시 사랑이 올까?’ 등을
고민하며 방황하는 서른 살을 위해 35개의 테마로 나누어 삶이 힘든 진짜 이유들을 분석하고 있다.
그리하여 왜 서른 살은 마음먹은 만큼 성공할 수 있는지, 왜 더 뜨겁고 간절하게 사랑할 수 있는지,
왜 마음껏 행복해질 수 있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저자가 서른 살에게 하는 말이 와닿는다. 
” 당신은 언제나 옳다. 그러니 거침없이 세상으로 나아가라.” 

-본문 중에서
삶이 쿨함을 허락하지 않더라도 쿨함이란 갑옷으로 무장하려는 젊은이들은 그래서 슬프다. 쿨함에 목숨 거는 젊은이들은 말 그대로 멋지고 자유롭고 세련되게 보이기 위해 애쓰지만, 알고 보면 한 치 앞도 모르는 시대에서 살아남고자 악다구니를 쓰는 것이고, 외로우면서도 상처 입기 두려워 외로움을 참아 내고 있는 것이다. – 왜 쿨함에 목숨 거는가 중에서 

서른 살은 성공에의 야망이 그 어느 때보다 강한 시기이다. 남을 짓밟고서라도 위로 올라가고 싶은 야망, 성공하고 있는 동료를 끌어내리고 싶은 시기심,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마음 등 하루에도 열두 번씩 악마가 고개를 치켜든다. 그래서 서른 살은 위험하다. – 서른 살, 악마의 유혹에 빠지기 쉬운 까닭 중에서 
 

무기력한 일상이 하루살이처럼 버티고 있고, 납덩이처럼 무거운 발걸음으로 출근길에 오르는
대한민국 직장인을 위한 인생역전 프로젝트로 자신 안의 틀을 깨면 인생이 즐거워진다고 말하고 있는 책이다.

-본문 중에서
발상을 전환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문제가 해결된다. 살을 빼 예쁜 옷을 입고 싶은데 식욕을 줄일 수 없는가?
살을 빼려고만 하지 말고 뚱뚱한 사람이 입어도 예쁠 옷을 찾아봐라.
상사가 ‘인간적으로’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는가? 상사와의 관계는 기본적으로 ‘인간적’인 관계가 아니라 ‘공적’인 관계다.
아부하는 인간들이 재수 없고 눈꼴셔서 견딜 수 없는가? 아부는 따지고 보면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다.
아부는 약아빠진 일이 아니라 인간관계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전술 중 하나다. -프롤로그 中
 

방황하는 서른 다섯을 위한 심리치유 에세이로, 임상심리학자인 저자를 믿고 찾아온 내담자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있는 책이다.
이십대에 가졌던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명제가 삼십대에는 ‘모든 걸 해야 한다’가 되어버리면서
이 길을 그냥 갈 것인지, 방향 전환을 모색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하는, 또 결정할 수 밖에 없는
마지막 연령대인 것 같아 혼란스러운 삼십대들을 위한 책이다.
주로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본문 중에서
여성은 남성에 비해 두 배에서 여섯 배에 이르는 우울증을 경험한다. 그만큼 여성에게는 표현하지 않고 억압하는 부정적인 감정이 많고, 이것이 내면에 쌓이면서 많은 괴로움을 겪게 된다는 말이다. 인생에서 서른을 넘겼다는 것이 남성에게도 대수롭지 않은 일은 아니겠으나 여성과 비교할 때 그 무게는 사뭇 다르다. _ p.25 <갈팡질팡하거나 외면하거나> 중에서 

30대 남자들의 시대적 아픔을 생생하게 다루고 있는 이 책은 소소한 일상을 담고 있지만, 그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낱낱이 드러냄으로써 스스로 상처를 치유하고 좀 더 나은 삶 속으로 한 발 더 나아갈 것을 제안하고 있다.

단군 이래 가장 힘든 한국의 30대 남자들, 베이비붐의 절정, 힘들게 대학 들어가 군대에 다녀왔더니 IMF 한파를
직격으로 맞았고 디지털 문화와 외국어 교육혜택도 제대로 받지 못해 불쌍한, 어찌 보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고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어깨에 힘을 줘도 될 만큼 처절한 세대, 날마다 떨어지고 있는 그들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바로 낙법이 아닐런지.
조금 덜 아프게, 덜 힘들게 자신을 지탱할 수 있게 해주는 유쾌한 낙법에 대한 이야기이다.

30대는 수년간 사회경험을 했다는 점에서 20대와 다르고, 감정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노화가 진행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40대와 다르다. 그러나 이같은 장점을 갖고 있는 30대에게 시간이 그다지 많은 것은 아니다.
수명은 계속 늘어나지만 연장되지 않는 정년을 생각하면 30대 후반이나 40대에 변화를 도모하는 것은 늦은 감이 이싸.
커리어 체인지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더욱 30대가 마지막 기회이다.

-본문 중에서
30대에 성공하지 못하고 50대, 60대가 된 후 성공하는, 그야말로 대기만성형인 사람도 있다. 그런데 그들은 30대를 어떻게 보냈을까? 단언하건대, 아무것도 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들 모두 필사적으로 30대를 살아왔기 때문에 50대, 60대에 성공을 거둔 것이다. ……
30대, 필사적으로 일하고 죽을힘을 다해 공부해둬라. 설령 30대에 싹이 트지 않더라도 40대, 50대, 60대에 싹이 나와 나무로 자라게 될 것이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언젠가 싹은 튼다. 
40대 이후에 행복한 인생을 보내고 싶다면 30대가 마지막 찬스이다. 지금 당장 자신을 바꾼다면, 반드시 성공하게 될 것이다. 
– 9장 中


열정이 넘치는 시기이자 인생 선배의 충고가 필요한 시기, 30대.
25년 이상 기자로 활동하면서 기어봐 사람의 흥망성쇠를 수없이 지켜본 이 책의 저자는 이런 경험을 토대로
30대를 위한 인생지침을 마치 아버지처럼 아버지의 마음으로 들려주고 있다.

30대가 직면한 미래 설계와 가족문제, 노후자금 마련, 자기계발 등에 대해 아낌없는 조언을 하며
인생투자에 성공해 보람찬 삶을 살 수 있는 인생 메세지를 담고 있다.

-본문 중에서
머지않아 평균 수명 100세 시대가 열릴 것이다. 인생을 잘못 살면 그 대가를 고통스럽게 복리로 치러야 한다. 반대로 선순환이 이루어지면 눈덩이처럼 큰 성과를 만끽할 수 있다. 30대부터 길게 보고 채비를 서둘러야 한다. 주식, 부동산, 채권 등의 흐름에 대해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다. 투자는 고통의 열매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건강한 비관주의자’가 되어야 한다. 부자가 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긍정적인 자아 이미지를 갖는 것이다. 꿈을 크게 갖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부자가 되는 길은 행복하게 사는 방법과 같다. 
-p.206 


노인들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세금 낼 사람은 없는데 정부는 갈 수록 무거운 세금을 매기고,
소득은 점점 줄어들고, 은행 이자는 너무 낮고, 저축으로 돈 모으기는 사실상 불가능하고,
은퇴하면 지금까지 살아온 세월만큼 또 살아야 하는데 별 다른 소득도 없이 몸은 점점 병들 것이고
대출없이 집을 살 수 없고, 대출을 받으면 평생을 빚쟁이로 살아야 하고,
사랑하는 아이에게 최고의 교육을 시키고 싶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안락한 노후와 편안한 집을
포기해야만 하고……

여타의 재테크 도서가 단순히 ‘돈을 불리는 방법’에만 천착했던 것과 달리 이 책은 30대의 재테크는
달라야 한다면서 30대에게 당면한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그 해결책으로서 재테크와 재무설계의
방법론을 설명하고 있다. 재테크는 돈을 벌기 위한 것이 아니라 가난해 지지 않기 위한 것이라면서
평생을 통한 ‘부의 관리’만이 진정한 부자가 되는 방법이라고 얘기하고 있다.

평생 직장은 없는 지금, 회사는 직장인들의 부단한 자기계발을 원하고 있고, 회사 안에서는 물론,
밖에 나와서도 ‘프로’로서 대접받는 인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자기투자, 공부는 생존을 위한 기술이다.
30대 직장인은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공부의 달인으로 불리는 저자가 20여년간 직접 체험하고
성공을 거둔 공부법을 알려주고 있는 책이다.
경제학, 영어, 기획력을 기르는 방법, 인맥형성, 대학원 진학에 이르기까지 직장인에게 당장 필요한
실용적인 부분을 짚어주고 있어 학습의욕을 고취시키며, 공부를 습관화기 위한 지혜, 공부하기 싫어졌을 때의
대처법, 돈 되는 기획을 수립하는 스킬, 직장 내 파벌에서 살아남기, 인맥을 넓혀주는 자기 PR법 등 실제로
경험해 본 사람만이 해 줄 수 있는 생생한 조언이 가득한 책이다.

-본문 중에서
회사 내에서 투자할 만한 전문분야를 찾아내고 그 부분에서 프로가 되려면 최소 9년은 걸린다는 것이 내 지론이다. 일도 취미나 스포츠와 같아 ‘하나의 개인기를 키우려면 10년은 투자해야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그러므로 갈 길이 멀기 때문에 서둘러 자신이 가야 할 길을 결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런데 사람이란 일을 하고 현장을 경험해 보고 난 뒤에야 자신의 적성을 파악할 수 있다. – p.21 

억만장자가 되는 법, 누구나 궁금한 주제이고 알고 싶은 주제가 아닐까.
이 책은 억만장자가 되기 위한 자잘한 테크닉보다는 마스터플랜을 제공하는 형식의 책이다.

-First Stage : 적자로부터의 출발(1년)에서는 부자가 되기 위한 기초 체력을 다지기 위해서 알아야 할 것들과 해야 할 것들을 알려 주고, 1년 동안 그 실천을 위해 매진하라는 매시지를 전달한다. 

-Second Stage : 일단은 1,000만 원을 목표로!(1년)에서는 1년 동안 부자가 되기 위한 기초 체력, 즉 정신적 무장과 실천 사항을 제대로 이행했다면, 향후 1년 동안 1천 만원을 모으는 데에 도전하는 계획을 수립한다. 또한 단순히 1천만 원의 돈을 모으는 데에 그치지 않고, 부자가 되기 위한 주식투자 및 부동산투자 방법은 물론 기타 투자에 관한 기초 지식과 정보 수집방법 등 광범위한 투자 관련 지식을 알려 준다. 

-Third Stage : 1억 원을 만드는 투자 기법(3년)에서는 종자돈 1,000만 원으로 할 수 있는 주식투자의 기초와 실전 능력을 익히고 더 나아가 다양한 투자 기법과 마음가짐을 역설한다. 또한 자산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자산 활용을 통한 내 집 마련 비법을 공개한다. 

-Final Stage : 10억 원을 만드는 투자 기법(5년)에서는 지금까지의 과정이 든든한 자산 형성을 목표로 삼았다면, 앞으로의 5년은 진정한 부자가 되는 법을 알려 준다. 따라서 투자 영역이 지금까지는 주식투자에 한정되어 있었다면, 이 단계에서는 부동산투자로의 전환을 권유한다. 그리고 부동산투자와 관련된 다양한 기술적 방법 및 마인드 형성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세금 관련지식 및 법인 설립과 법인이 가져다주는 좋은 점을 비롯해 시간과 인재 활용법에 대한 비법을 공개한다. 

마지막 장인 < Goal>에서는 10억이라는 거대 자산이 형성된 이후의 지속적인 흑자 투자 기법에 대해 설명하고,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바탕에 깔린 것이 ‘돈의 흐름을 읽는 눈’임을 강조한다. 아무리 금전의 풍요를 얻었다 해도 금전과 관련된 지성을 갖추지 않으면 진정한 부자로서의 자격을 갖추지 못하는 것이며, 돈의 흐름을 읽는 눈을 갖춘 사람이야말로 마음과 금전의 풍요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고 역설한다. 

대략 이 정도의 책을 뽑아 보았다.
이미 읽은 책도 있고, 정리하면서 꼭 읽어봐야겠다는 책도 보인다.

30대! 아직 늦지 않았다!
화려한 나만의 인생을 위한 처방전!
한 번 도전해 보자!

나눔의 인터넷 도서관 – 빌리지 (www.viligy.com)

안녕하세요, 허브라이트 입니다.

그동안 블로그에 빌리지 서비스에 대한 설명 자료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간략히 만들어 보았습니다.

저히 빌리지 서비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리겠습니다.

빌리지의 ‘돌려보기’는 회원님들이 등록한 책을 돌려보는 서비스입니다.

갓 나온 화제의 신간부터 동서양의 고전까지 다양한 종류의 책을 부담없이 마음껏 돌려볼 수 있습니다.

돌려보기 개념

※ 서비스 설명

– 개인 소유의 책을 사이트에 등록하면 돌려보기를 원하는 사용자에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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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제목, 혹은 저자 정보만으로 간편한 책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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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려보기 티켓

– 독자는 돌려보기를 하기 위해서는 책의 종류에 맞는 티켓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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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려보기가 시작되면 독자가 책을 보기 위해 냈던 티켓은 주인의 소유가 되며 주인은 그 티켓을 다른 돌려보기에도 사용할 수 있음

– 일반티켓은 돌려보기를 통해서만 구할 수 있지만, 매직티켓은 결제를 통해서 구입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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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유자의 수익 창출

나눔의 인터넷 도서관 빌리지(www.vilig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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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나눔의 인터넷 도서관 – 빌리지 서비스(www.viligy.com)의 개선 사항 및 버그을 말씀해 주세요!

안녕하십니까?


그 동안 준비해온 함께 만드는 나눔의 인터넷 도서관 빌리지’ (http://www.viligy.com) 의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정식 서비스가 아닌 베타 서비스이기 때문에 사이트 이용에 불편한 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에 서비스를 더욱 개선하여 신속히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밑부분에 서비스의 개선 제안 및 오류나 버그 말씀해 주시면 논의 후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제안 부탁 드리겠습니다.


 


허브라이트 빌리지 서비스팀

[Book Story] 서른살, 꿈에 미쳐라 – 명재신 (웅진지식하우스)

2010년. 2월 9일 화요일 시작 및 완료
몇 시간에 다 읽어낼 만큼 무겁지 않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지만
이 책이 내게 던진 메세지나 열정은 결코 가볍지 않았다.
와튼스쿨에서의 MBA 경험이나, 뉴욕 JP 모건 사에서의 어소시에이트로서의 생활 등에 대해
생생하게 옆에서 얘기해 주는 듯한 착각이 들만큼 재미있게 적어나가고 있다.
직접 부딪히고, 노력하면 결코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는 것을 직접 증명해 보인 그녀.
그녀의 끝이 없을 것 같은 도전과 열정, 직접 부딪혀 나가는 용기에 무한한 박수를 보내고 싶다.
더불어 지금의 나는 어떠한가에 대한 많은 생각을 던져주게 된 책이 아닌가 싶다.
나는 앞으로 남아있는 내게 주어진 인생을 어떻게 설계하고 살아낼 것인가.
내 꿈에 대한 지리한 논쟁과 고민, 두려움을 이제는 벗어던질 때가 아닌가 싶다.
목표를 정하고, 달리기도 바쁘지 않겠는가. 
이제 나도 달려보자!

(* 본 리뷰는 Beautiful Universe님의 허락을 받고 게시되었습니다.)

출처: http://myownway.tistory.com/

[Book Story] 시간을 지배하는 절대법칙 – 앨런 라킨 (디앤씨미디어)

* 2009년 9월 중순 ~ 2010년 2월 14일 마침

시간을 지배하는 절대법칙이라 하여 큰 기대를 안고 읽게 된 책…
생각보다 책이 술술 읽히지가 않았다.
뭔가, 꼭 이 부분은 필기를 해야 할 것 같고
어떤 부분은 외워야만 할 것 같은 부담감이 느껴졌던 책이어서 그랬을까.
제법 오랜 시간이 걸려 한 권을 읽게 되었다.

매 시간 시간마다, 시간을 잘 사용하고 있는지,
정말 중요한 일에 시간을 쏟고 있는지 끊임없이 성찰을 해야 하며
정말 중요한 일에만 시간을 쏟을 수 있도록 노력하라는 것이 이 책의 주요 내용이다.


B급과 C급의 중요하지 않은 일들은 제쳐두고
정말 인생에서 중요한 A급의 일을 하는데 시간을 안배하라는 내용이다.

많은 원칙들을 쏟아내고 있고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하는 것 같으나, 생각보다 그리 와닿지 않았던 사례들…
아마도, 미국식 생활방식이 그대로 녹아 있는 내용이라 쉽게 와닿지 않았던 모양이다.

한 번 읽고는 이 책의 내용을 결코 나의 것으로 만들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다.
그래서 시간이 나면 한 번 더 읽어봐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언제쯤 다시 이 책을 읽게 될까. 




(* 본 리뷰는 Beautiful Universe님의 허락을 받고 게시되었습니다.)

출처: http://myownway.tistory.com/

[Book Story] 고객을 유혹하는 마케팅 글쓰기 – 송숙희 (팜파스)

책을 읽지 않던 어린 시절에는 글쓰기가 너무나 싫었다. 
요즘은 책 읽는 일이 자연스러워지면서 덩달아 글 쓰는 일이 많아지게 됐다. 
하지만 내 글에는 생기가 없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그저 사실에 입각한 딱딱한 글쓰기는 한계를 가지고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세삼 세삼 느끼고 있다. 
  
인기있는 작가가 될 수는 없어도, 딱딱함을 벗어나고 싶었다. 
이 책은 상술이 가득한 책이지만, 어느 정도 공감하는 부분도 있고,  
결국 사람 마음을 얻는 법은 쉽고도 어렵다는 것이라는 것도 깨달을 수 있었다. 
결국 좋은 글을 쓰는 방법은 계속 쓰는 방법 밖에 없지 않겠냐는 당연한 결론도 함께 얻었다. 

(* 본 리뷰는 happyfunky님의 허락을 받고 게시되었습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happyfunky

[Book Story] 보랏빛 소가 온다 – 세스 고딘 (재인)



Something to Remarkable 을 의미하는 보랏빛 소. 
Purple cow. 사람들은 너무 똑똑해졌고, 사람들은 이제 제품을 필요로 하지 않게 되었다. 
지금 상태만으로도 충분하기 떄문에 사람들이 물건을 먼저 찾는 경우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획기적인 무언가가 필요하게 되었다는 설명이다. 
  
그렇긴 하다. 정말 필요해서 사는 것 보다는 특이하니까, 재밋어보여서 사는 경우가 더 많아졌다. 
얼리 아답터들의 힘이 더 세졌다는 얘기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키는 마케팅은 더이상 먹히지 않으니, 
세분화 하고 틈새를 노려서 그들을 설득해야한다는 얘기를 하고 있다. 
더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그들의 힘을 믿어보라는 얘기다. 
전체적으로 얘기가 Remarkable 하지는 않았다. 
그림도 없고, 디자인도 그냥 그런… 2편도 있던데 읽을까 말까. 



(* 본 리뷰는 happyfunky님의 허락을 받고 게시되었습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happyfunky

[Book Story] 상상력에 엔진을 달아라 – 임헌우 (나남출판)

어떤 기회에 지금 다니는 회사가 아닌 다른 회사에 입사원서를 냈지만, 보기좋게 떨어졌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당연한 결과라는 체념어린 생각이 들긴 하지만, 참으로 아쉬운 기억이다. 
그렇게 떨어지고 난 후, 
희안하게도 여태까지 내가 가지고 있던 교만 같은 것을 버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그 동안 나는 나 자신에게 충분한 능력이 있는데도 세상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사실 생각해보면 내가 과연 세상이 나를 알아볼 정도로
열정을 다해 살았나 하는 물음을 갖게 된다. 
  
내가 하고싶은 일은 지금 내가 ‘業’으로 삼고 있는 일이 아니다.  
아니, 솔직하게 말하면 전혀 관심사가 아닌 일로 밥벌이를 하고 있다. 
이런 건 정말 ‘비겁한’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일을 버리고 새로운 일을 찾을 용기가 아직 나에게는 없는 것이다. 
그래서 아직도 나는 비겁한 생각을 가진 채로 그대로이다. 
  
이 책에서는 ‘항상 깨어있을 것’, ‘항상 생각할 것’,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 것’, 
그리고 ‘지금 시작할 것’ 을 말하고 있다. 
이 중에 가장 와닿는 것은 맨 마지막 ‘지금 시작할 것’ 이다. 
하고 싶은 일이 많다. 
플룻도 배우고 싶고, 글고 쓰고 싶다. 
글을 쓰는 일을 ‘직업’으로 갖는다는 것은 아직 그냥 막연한 꿈이지만, 
자꾸 생각하고, 준비하다보면 그 꿈은 나에게 가까워져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다행히 나는 현실에 안주하며 살지는 않는 것 같다. 약간의 용기가 부족할 뿐.  
그 부분은 어떻게 해결해야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답이 없지만, 나름대로의 해결책을 찾고 말겠다.. 
  
친척동생녀석의 생일 선물로 구입한 건데, 이 녀석이 아직 고등학생인데 이해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암튼 그림도 많고, 생각할 수 있는 글귀들도 많아서 좋았다. 
아! 이 책을 읽으면서 ‘스티브잡스’라는 사람에 대해서 알게 되서 기쁘다..ㅎ 



(* 본 리뷰는 happyfunky님의 허락을 받고 게시되었습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happyfunky

[Book Story] 대한민국 개발자 희망보고서 – 오병곤 (한빛미디어)



이 업에 3년반을 종사했지만 나는 아직 이 업의 매력을 모르겠다. 
대학을 다니며 단 한번도 프로그래머를 꿈꿔본 적이 없는 내가 프로그래머라니. 
그렇게 어느덧 3년 반이 지나고 나니, 내가 가야할 길에 대한 갈등이 시작됐다. 
이대로 좋은가. 엉뚱한 길로만 빠져드는 것은 아닌가. 그냥 한번 알아보고 싶었다. 
내가 모르는 이 업의 새로운 세계를. 
  

이 책의 좋은 점은, 개발자가 갖추어야 할 소양에 대해 과하지 않은 어투로 얘기해주고 있다. 
개발자는 더이상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일만을 해서는 안되고, 
문제 해결 능력이나,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갖추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의 관리자들의 관리 방식이 아주 낙후되어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이 부분은 절대공감! 
뒷부분에 보면 Road Map을 제공하고 있다. 
그것을 꼭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참고로 삼는다면 career를 키우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아직도, 내가 개발자로서 적절한가에 대한 생각은 들지 않는다.

(* 본 리뷰는 happyfunky님의 허락을 받고 게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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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tory] 유럽에 취하고 사진에 미치다 – 백상현 (넥서스BOOKS)

아주 오랜만에 집어든 기행문. 또 유럽이다… 
정말 유럽을 언제 가려고 유럽 기행문만 이렇게 읽어대는지.. 
마음은 이미 트레비분스 앞에 있구만..ㅋ 
오늘 서점에 갔더니 베스트셀러인지 이~렇게 쌓아놓고 팔고 있더만. 
이 사람은 글쓰는데는 소질이 별로 없는 거 같고, 사진은 잘 찍더라. 
DSLR이겠지.. 콤팩트 사진기로는 절대 나올 수 없는 사진들이 잔뜩 실려 있다. 
  
유럽의 소도시를 돌아다니며 나름의 느낌을 적었지만, 
그 사람이 느꼈던 그 느낌을 그대로 전달받지 못한 것 같다. 
‘나 여기 왔다감’ 정도의 느낌으로만 채워진 기행문은 다소 식상한 느낌이 든다. 
차라리 손미나 아나운서가 썼던 ‘스페인, 너는 자유다’ 이 책이 더 좋았던 것 같기도 하고. 
뭐 아무튼 나중에 유럽 여행을 가게 되면 한번쯤 가고 싶은 도시가 한 두세개쯤 생겼다. 
그걸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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