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최적 루트

Arrangy, 호텔뽀개기!

요즘 좀 뜸하지요?

블로그가 뜸해도 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은 블로그가 놀고 있으면 뭔가 열심히 만들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변명 아닌 변명입니다.  🙂

여행지 숙소에 대한 기능을 추가 중인데, 그 결과물을 먼저 포스트에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름하여, 어레인지 호텔 뽀개기! (클릭)

Screenshot_20170421-165859

어레인지 호텔 뽀개기!

많이 사랑해 주세요!

어레인지 호텔 뽀개기! 바로 가기

파리 in / 로마 out, 남들 따라하다 2000 Km 손해라면? – #2

“바라고 바라던 유럽여행을 드디어 떠나게 되었습니다.

보통 “런던 in / 파리 out” 하던데,

저는 영국은 별로 가고 싶지 않아서 ‘파리 in / 로마 out’을 하면 되나요?

가고 싶은 나라는  프랑스, 스위스, 스페인, 이탈리아, 체코에요.

로마로 들어가서 위의 나라들 돌고, 파리로 나오면 괜찮은가요?”

지난 번에 런던 in / 파리 out, 남들 따라하다 2000 Km 손해라면? 를 이야기 했었는데,  오늘은 ‘파리 in / 로마 out’ 이네요.

결론은, 파리 in / 로마 out 이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가고 싶은 곳을 정확히 이야기하지 않고 국가 단위로 이야기해서 어떤 곳을 가느냐에 따라서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최적 루트는 ‘국가’말고 ‘도시’로 이야기해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도 가고 싶은 곳을 나라로 이야기해도, 도시로 ‘알아서’ 만들어 보겠습니다.

CASE: 파리/니스,  인터라켄, 프라하, 베니스/피렌체/로마, 바르셀로나

스페인에서 바르셀로나만 간다면, 파리 in – 로마 out 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아래 루트를 보면 알겠지만, 최적 루트인 “바르셀로나 In – 프라하 Out (4,190 Km)” 와 비교해서 “파리 In – 로마 Out (4,343 Km)” 는 5% 미만으로 차이나는 루트가 됩니다.

바르셀로나(BCN) in – 프라하(PRG) out (4,190 Km)

클릭하면 직접 해 볼 수 있어요!

바르셀로나(4박) in – (fly) – 파리(5) – 인터라켄(3) – 니스(3) – (fly) – 로마(3) – 피렌체(3) – 베니스(2) – (fly) – 프라하(3) out

파리(CDG,ORY) in – 로마(FCO) out (4,343 Km)

클릭하면 직접 해 볼 수 있어요!

CASE: 파리/니스, 인터라켄, 프라하, 베니스/피렌체/로마, 바르셀로나 + 세비야

그런데 스페인에서 세비야를 포함하면,  “로마 In – 파리 Out (6,845 Km)” 은 최적루트인  “세비야 In – 프라하 Out (5,471 Km)” 에 비해서 거의 1500 Km 를 더 이동해야 하는 루트가 됩니다.

세비야(SVQ) in – 프라하(PRG) out (5,471 Km)

클릭하면 직접 해 볼 수 있어요!

세비야(3박)  In – 그라나다(2) – 마드리드(3) – 바르셀로나(4) – (fly) – 파리(5) – 인터라켄(3) – 니스(3) – (fly) – 로마(3) – 피렌체(3) – 베니스(2) – (fly) – 프라하(3) Out 

파리(CDG,ORY) in – 로마(FCO) out (6,845 Km)

클릭하면 직접 해 볼 수 있어요!

세비야(SVQ) In(또는 out) 을 취급하는 항공사가 마드리드(MAD), 또는 말라가(AGP) In/out 을 취급하는 항공하보다 적기 때문에 세비야 In 을 적절한 가격에 구하기 어렵다면, 마드리드 또는 말라가로 In(또는 out)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우리가 계획적인 사람은 아니지만, 발권하기 전에 “여행의 시작 – Arrangy”를 한 번만 돌리면 변경 수수료 아끼고, 이동하느라 지칠 일도 없습니다.

발권하기 전에 “여행의 시작 – Arrangy” 로 체크!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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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게 낭만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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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처럼 다음과 같은 질문에 ‘뭐 이런 것 쯤이야!’하고 답을 했습니다.

“40~50일 동안,
파리, 프랑크푸르트/뮌헨/퓌센,
피렌체/로마/폼페이/아말피,
두브로브닉,
부다페스트
그리고 이탈리아 여행하려는데
파리 In / 부다페스트 Out 괜찮나요?”

실제로 저 루트의 효율적인 순서는,

파리 In (5박) – 프랑크푸르트(2) – 뮌헨/퓌센(3) – 부다페스트(3) – 두브로브닉(2) – 피렌체(3) – 나폴리(2) – 로마(3) Out (4,366 Km, 이동 45시간) 이니까,

“부다페스트 Out도 좋지만, 로마 Out, 나폴리 Out 을 좋은 가격이 구할 수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

그러자 다음과 같은 물음,

“이탈리아에서 크로아티아는 페리로 이동하는데, 그래도 이게 최선인가요?”

아!!!!!!!!!!!!!!!!!!!!!!!!!!!!!

우리 서버는 페리에 대한 정보도 알고 있지만, 더 오래 걸리기 때문에 제외시켰겠지요…?


Sunrise Approaching Croatia.7. Nikon D3100.DSC_0771.

Sunrise, Adriatic Sea (페리, 이런 거…)

이탈리아(Bari) – 크로아티아(Dubrovnik) 경로를 강제로 페리를 사용하도록 다시 계산해보니,

“거리는 짧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서” 실제로 답에서 제외 시키더군요. (3,804 Km, 이동 48시간)

(4,366 Km, 이동 45시간) O >>>>> (3,804 Km, 이동 48시간, 페리 이동 포함) X

그래서 이렇게 답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컴퓨터는 낭만을 모르니까요. ^^,
바리에서 페리를 타면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에 로마가 더 효율적이지만,
몇 시간이 추억을 대체할 수는 없지요.
Bari에서 페리타고 부다페스트 아웃이 더 좋습니다!”

● 낭만을 아는 슬로우 루트

클릭하면 직접 해 볼수 있어요~

파리(5박) In – 프랑크푸르트(2) – 뮌헨/퓌센(3) – 피렌체(3) – 로마(3) – 폼페이(3) – Bari(1) – (ferry) – 두브로브닉(2) – (자그레브) – 부다페스트(3) Out (3,804 Km, 이동 48시간)

● 낭만을 모르는 빠른 루트

클릭하면 직접 해 볼 수 있어요~

파리 In (5박) – 프랑크푸르트(2) – 뮌헨/퓌센(3) – 부다페스트(3) – 두브로브닉(2) – 피렌체(3) – 나폴리(2) – 로마(3) Out (4,366 Km, 이동 45시간)


아, 컴퓨터에게 낭만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

위의 아드리아해의 페리에서 찍은 사진을 보니 저라도 페리를 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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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알면 뭐하러 물어보나요? 그냥 하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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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nina express


Bernina Express, Tirano ~ St. Moritz, Swiss

“스위스 골든패스, 빙하특급, 베르니아 익스프레스를 포함한 30개 도시를 40일에 여행할 수 있나요?

파리 – 디종 – 콜마르 – 스트라스부르 – 룩셈부르크 – 브뤼헤 – 겐트 – 브뤼셀 – 암스테르담 -함부르크 – 베를린 – 프랑크푸르트 – 하이델베르크 – 로텐부르크 – 프라하 – 드레스덴 – 체스키 크롬로프 – 부다페스트 – 빈 – 할슈타트 – 짤츠부르크 – 뮌헨 – 퓌센 – 취리히 – 루체른 – 몽트뢰 – 인터라겐 – 체르마트 – 생모리츠 – 루가노 – 파리

스위스에서 골든패스, 빙하특급, 베르니아익스프레스 모두 정복하려고 하는데 루트 괜찮을까요?”

이런 질문에

“님아, 일정이 너무 빡빡해요. 이동하다 끝나요!”
“골든패스, 빙하특급, 베르니아 익스프레스, 뭐하러 모두 타나요!”
“루가노, 뭐 볼 거 있다고 거기까지 가나요!”

이렇게 답하면 지는 겁니다. 🙂

일정이 빡빡하면 기간을 늘리면 되고 (늘릴 수 있으면 부러워TT), 늘릴 수 없으면 여정을 조정하면 됩니다.
그런데 여정을 조정하려고 해도, ‘도시에 며칠을 머물러야 하지?’,’ 어떤 순서로 돌아야 하지?’ 기준을 알려줘야 조정할 것 아닌가요?

여행 순서와 기준이 되는 여행 기간을 알려주기가 어려운 것은 알겠는데, 여행 계획 만드는 사람에게 처음부터 뭐라하면 여행가고 싶지 않게 됩니다.

다 알면 뭐하러 물어보나요! 그냥 하면 되지.

(요즘 제가 눈여겨 보고 있는 노르웨이!
누가 저한테 “노르웨이 4대 피요르드 뭐하러 모두 봐요?”, “오로라 뭐 볼 거 있다고 오슬로에서 2000 Km나 떨어진 트롬쇠까지 가요?” 이런 이야기하면 서운해서, 감정 이입해서 이러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아니라고요!)

RHAETISCHE BAH: Glacier Express- Albulalinie

Glacier Express, St. Moritz ~ Zermatt, Swiss

30개 정도 도시의 여행 순서는 손으로 풀 수 없습니다. “여행의 시작 – Arrangy” 를 써야 합니다. ㅋㅋㅋㅎㅎㅎ

그래서 골든패스, 빙하특급, 베르니아 익스프레스 살리면서 효율적인 루트를 만드는

“이 어려운 일을 어레인지는 또 해냅니다.” 조금만 하면 할 수 있어요 🙂

Lake Lugano - Lago di Lugano, Switzerland - Panoramic HDR

Lake Lugano, Lugano, Swiss

자, 무려 2000 Km 가 줄어든 순서를 공개합니다.

● 원래 루트 – 8,328 Km

클릭하면 직접 볼 수 있어요!

● 수정 루트 – 5,998 Km (루가노 + 베르니나, 빙하특급, 골든 패스)

클릭하면 직접 볼 수 있어요!

파리(5박) – 브뤼헤/켄트/브뤼셀(3) – 암스테르담(2) – (fly) – 함부르크(3) – 베를린(2) – 드레스덴/프라하(3) – 체스키 – 빈(3) – 부다페스트(3) – 할슈타트/잘츠부르크(3) – 뮌헨/퓌센(3) – 로덴브루크/하이델베르크/프랑크프루트(3) – 룩셈브루크(2) – 스트라스부르/콜마르(3) – 루가노(2) – 티라노/생모리츠(베르니아 익스프레스)(1) – 생모리츠/체르마트(빙하특급)(2) – 몽트뤠/인터라켄/루체른(골든패스, 4) – 취리히(2) – 디종(2) – 파리

● 수정 루트, 스위스만 따로 확대  (Zurich ~ Lugano)

클릭하면 직접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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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In / 파리 Out 티켓, 남들 따라하다 2000Km 손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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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럽 여행을 가려고 맘먹고 있었는데, 싼 티켓이 보여서 남들이 많이 가는 런던 In / 파리 Out 으로 질렀습니다. 그래서 루트를 정하고 있는데, 루트 좀 봐주세요.

생각하는 순서는

런던 – 베를린 – 뮌헨 – 프라하 – 부다페스트 – 비엔나 – 짤츠부르크 – 루체른 – 인터라켄 – 베네치아 – 로마 – 이탈리아 남부 – 파리

입니다. 제 루트 어떤가요?”

어떻기는요?!!
로마까지 내려갔다가 돌아가려고 다시 파리까지 올라가야하는 루트라고요!

일단 지른 것은 좋은데 지금 생각하는 루트보다 1,000 Km 정도 더 효율적인 루트가 있고, 만약 런던 In/로마 Out 이었다면 2,000 Km 정도 효율적인 루트가 있습니다.

우리가 계획적인 사람은 아니지만, 발권하기 전에 “여행의 시작 – Arrangy”를 한 번만 돌리면 변경 수수료 아끼고, 이동하느라 지칠 일도 없습니다.

밑에 지도 사진을 클릭하면 Arrangy 에서 해당 루트를 직접 살펴볼 수 있습니다.

● 원래 루트 (런던 In / 파리 Out) – 6,665 Km

클릭하면 직접 해 볼 수 있어요!

런던 – 베를린 – 뮌헨 – 프라하 – 부다페스트 – 비엔나 – 짤츠부르크 – 루체른 – 인터라켄 – 베네치아 – 로마 – 이탈리아 남부 – 파리

● 수정 루트 (런던 In / 로마 Out) – 4,841 Km

클릭하면 직접 해 볼 수 있어요!

런던(5박) – 파리(5) – (fly) – 베를린(3) – 프라하(3) – (fly) – 부다페스트(3) – 비엔나(3) – 잘츠부르크(2) – 뮌헨(3) – 루체른(1) – 인터라켄(3) – 베네치아(2) – 이탈리아 남부(2) – 로마(3)

로마 Out 하면, 처음보다 2,000 Km 효과적입니다.

● 수정 루트 (런던 In / 파리 Out) – 5,709 Km

클릭하면 직접 해 볼 수 있어요.

런던 – (fly) – 베를린 – 프라하 – (fly) – 부다페스트 – 비엔나 – 짤츠부르크 – 뮌헨 – 베니스 – 이탈리아 남부 – 로마 – 루체른 – 인터라켄 – 파리

런던 In / 파리 Out 티켓을 변경할 수 없어서 그 중 효율적인 루트를 만들면, 그래도 1,000 Km 효율적입니다.

발권하기 전에 “여행의 시작 – Arrangy” 로 체크!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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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z

모로코 Fez 여행 계획,  Arrangy

왜 Arrangy 를 사용해야 할까요?  ‘여행의 시작 – Arrangy’ 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클릭)

Fez, Porto 가는데, 바르셀로나-그라나다 비행기 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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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nery

Viewing Terrace for Tanneries, Fez, Moroco

Photo Courtesy

Fez, Moroco,  Arrangy 추천 여행 일정 (1 Day)

Andorra Mountains

Parc Natural Comunal de les Valls del Comapedrosa, Andorra

Photo Courtesy

Andorra, Arrangy 추천 여행 일정 (1 Day)

도시 루트 (수정 전)

아름다운 모로코의 Fez, 숨어있는 작은 나라 안도라(Andorra) 를 포함하는 여행계획을 아래의 순서로 만들었습니다.

조정전

Before re-order (클릭하면 실제 체험)

바르셀로나(montserrat, andorra) – (fly) – 그라나다(Granada)  – 네르하(Nerja)/말라가(Malaga)/미하스(Mijas) –

지브롤터(gibraltar) – 타리파(Terifa) –

탕헤르(Tanger)/세우타(Ceuta) – 카사블랑카(Casablanca) – 페즈(Fez) –

세비야(Seville) – 론다(Ronda)/Setenil de las Bodegas –

리스본(sintra, cape roca, cascais)  – 포르토(Proto) –

코르도바(Cordoba) – 콘스에구라(consuegra) – 톨레도(Toledo) – 세고비아(segovia)/마드리드(madrid)

언뜻봐도 뭔가 정리가 안된 느낌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Barcelona (1)- Granada(2)를 비행기로 이동하는 경로를 사용해서 그렇습니다.

바르셀로 – 그라나다는 1000Km 정도 되니까 비행기를 타는 것이 “일반적”으로 적절합니다.  그렇지만 위의 경우는 Proto (12)-  650Km – Cordoba(13)를 자동차로 내려오는 구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베리아 북부, 포르토를 갔다가 탕헤르로 가기 위해서 다시 이베리아 반도 남부, 테리파로 다시 내려와야 합니다.  바르셀로나 – 그라나다로 내려왔는데 그라나다-포르토 – 코르도바로 다시 올라갔다가 내려와야 합니다.

도시 루트 (수정 후)

“여행의 시작 – Arrangy”를 사용하여 위의 루트를 조정해 보겠습니다. (클릭)

조정후

After re-order (클릭하면 실제 체험)

바르셀로나(montserrat, andorra) – (fly) – 포르토

리스본(sintra, cape roca, cascais)  –  seville – ronda(setenil) –

Terifa – Tanger – ceuta – fez – casablanca – (fly) – gibraltar

mijas – Nerja – Granada – cordoba –

consuegra – toledo – segovia/madrid

바르셀로나(1) – 포르토(2)로 이동하고 그라나다는 모로코 이후에 이동하기 때문에 처음 루트보다 400Km 이상 이동이 줄어듭니다. (바르셀로나 – 포르토, 저가항공 이용)

그리고 모로코에서 다시 스페인을 올 때도, 카사블랑카-지브랄타까지는 비행기(모로코항공)을 이용하는 경로가 되었습니다.

“여행의 시작 – Arrangy”는  여행할 도시의 적절한 여행 기간과 일정을 추천하고, 여행할 도시의 이동 순서를 가이드합니다. 여행 계획을 할 떄, 꼭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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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order, Before and Af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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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uta, Spain

Photo Courtesy

Casemates Square, Gibraltar

Casemates Square, Gibraltar, GB

Photo Courtesy

Gibraltar – Arrangy 추천 여행 일정 (1 Day)

Fez

모로코 Fez 여행 계획,  Arrangy

왜 Arrangy 를 사용해야 할까요?  ‘여행의 시작 – Arrangy’ 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클릭)


유럽 열차 예약, 폴란드/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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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eliczka salt mine.jpg

 

크라쿠프(Krakow) – 드레스덴(Dresden) 을 어떻게 이동할 것인가? 는 앞에서 살펴보았고 “열차”가 가장 적합한 수단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번에는 Krakow – Dresden 의 열차를 직접 예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폴란드, 독일 열차 예약)

 

열차 예약 (Krakow – Wroclaw, Wroclaw – Dresden)

Krakow Glowny – Wroclaw Glowny
Wroclaw Glowny – Dresden Hbf

 

이전 글에서, 크라쿠프(Krakow) – 드레스덴(Dresden) 을 한 번에 이동하는 열차는 없고, 적어도 한 번은 열차를 갈아타야 합니다. 그 중 가장 적게 갈아타는 것이 Wroclaw 를 경우하는 아래의 방법입니다.

  • Krakow Glowny (폴란드) – Wroclaw Glowny (폴란드) , “R” 예약 필요 (43.40 zt)
  • Wroclaw Glowny(폴란드) – Dresden Hbf (독일),  “2” 등석 (45.3 EUR)

각각의 구간을 직접 예약하는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Krakow – Wroclaw (Poland)

Korakow – Wroclaw 는 폴란드 열차이기 때문에 http://www.intercity.pl/en/ 에서 예약하면 됩니다.  그리고 Krakow – Wroclaw  구간은 “R” Reservation Required 이기때문에 유레일패스가 있더라도 예약을 하고 탑승해야 합니다.

Krakow – Wroclaw 입력 (8/24)

Krakow – Glowny 검색결과

Kwakow – Glowny,  10:43 – 14:00 열차 선택

 

크라쿠프(Krakow) – 드레스덴(Dresden), 8/24, 10:43 – 14:00 열차를 찾아서 계속 예약을 진행하면 됩니다.

결제 수단 선택

신용카드 선택

신용카드 정보 입력

 

Wroclaw (Poland) – Dresden (Germany)

Krakow (Poland) – Wroclaw (Poland) 는 폴란드이기 때문에 www.intercity.pl 에서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Wroclaw – Dresden 은 독일로 넘어가기 때문에 www.intercity.pl 에서는 예약이 안되네요. (현재 intercity.pl 에서는 제한적인 국제열차만 예약이 됩니다.)

그래서 도착지인 독일의 www.bahn.com 에서 예약을 해봅시다.  그런데 Wroclaw – Dresden 은 2 등석 열차이고 “Reservation Required” 가 아니기 때문에, 유레일패스 소지자라면 그냥 탑승하면 됩니다.

Wroclaw – Dresden 입력
www.bahn.com

 

Wroclaw – Dresden, 45.30 EUR
www.bahn.com

 

마찬가지로 Wroclaw – Dresden, 8/24, 14:27 – 17:59 를 선택해서 예약을 진행하면 됩니다.

(2등석이라서 좌석은 예약할 수 없고, 티켓도 우편으로만 받아야 합니다. => 예약이 그렇게 필요없습니다.)

Reservation Not Possible
www.bahn.com

 

이번에는 Krakow – Wroclaw (폴란드),  Wroclaw – Dresden(독일) 철도의 예약을 알아보았습니다.

유럽 철도 예약도 차근차근 진행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유레일 패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면 이 글을 참고하세요.

 


도시간 이동 방법 가이드

도시 이동 방법 가이드 – Arrangy.com

유레일 패스 완전정복 (Eurail Passes FAQ)

크라쿠프(Krakow)-드레스덴(Dresden), 어떻게 이동하나요?

독일, 폴란드 기차 예매

슬로베니아, 오스트리아, 헝가리, 철도 예약 (어레인지 루트뽀개기!)

[산티아고로 가는 길] # (번외편) 라이언 에어 예약하는 방법 – 허브라이트


 

Fez

모로코 Fez 여행 계획,  Arrangy

왜 Arrangy 를 사용해야 할까요?  ‘여행의 시작 – Arrangy’ 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클릭)


크라쿠프(Krakow)-드레스덴(Dresden), 어떻게 이동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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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th Hall Ypres

2009-06-11 06-14 Dresden 097 Hofkirche

In/Out 고정
순서 조정 후 경로 (지도 클릭하면 실제로 체험)

바르샤바(Warsaw) – 크라쿠프(Krakow) – 드레스덴(Dresden) – 프라하(Praha) – 체스키크롬로프(Cesky Krumlov) – 비엔나(Wien) – 부다페스트(Budapest) – 몬테네그로(Montenegro) – 두브로브니크(Dubrovnik) – 블레드 호수(Lake Bled) – 찰츠부르크(Salzburg)

지난 글에서, 위의 도시를 여행하는 최적 순서와 바르샤바(Warsaw) In/찰츠부르크(Salzburg) Out 으로 순서를 제한하여 이동 순서를 정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클릭)

이번에는 “여행의 시작 – Arrangy”를 사용하여, 크라쿠프 (Krakow)와 드레스덴 (Dresden)을 이동하는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2 크라쿠프 – 3 드레스덴

Krakow 마커 팝업

위의 지도를 클릭하면 “여행의 시작 – Arrangy”에서 찾은 경로를 직접 볼 수 있습니다.  크라쿠프(Krakow, 2) 에서 다음 이동 도시는 드레스덴(Dresden, 3) 입니다.

크라쿠프(Korakow, 2)를 클릭하면 아래의 팝업이 나타납니다.

IMG_1361

Krakow 클릭 (Krakow – Dresden, 514 Km)

크라코푸를 클릭하면 나타나는 팝업에서 오렌지색 화살표는 다음의 정보를 알려줍니다.

  • 514.4 Km (Krakow – Dresden 의 이동 거리)
  • 5hour 08 minute (Krakow – Dresden 의 이동 시간, by Car)
  • 4 Day Tour (Krakow 의 추천 여행 기간)

 

Krakow – Dresden,  추천 이동 방법

위의 그림에서 오렌지색 화살표가 가리키는 부분을 클릭하면 아래의 화면이 나타나면서, Krakow – Dresden 의 추천 이동방법을 표시합니다.

20160726_045749000_iOS_2

Krakow – Dresden 이동 방법

크라쿠프(Krakow)에서 드레스덴(Dresden)의 이동 방법은 기차, 버스, 야간 열차, 비행기 등 매우 다양합니다. 이동 거리가 500 Km가 넘기 때문에 기차로 이동해도 9시간 이상이 걸리고,  비행기를 이용해서 6시간 이상이 걸리네요.

컴퓨터는 9hrs 22min 이 걸리는 “기차”를 가장 추천하는데, 이동시간이 다소 부담스럽네요.

 

그러면 크라쿠프(Krakow) – 드레스덴(Dresden) 을 비행기와 기차로 이동하는 방법을 직접 찾아보면서 기차가 가장 적절한 이동 수단인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Krakow to Dresden, by Fly

크라쿠프(Krakow) – 드레스덴(Dresden) 을 비행기로 이동하는 것이 가능한지 Kayak 을 사용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IMG_1370

Kayak 실행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Kayak 을 실행합니다.

IMG_1370

Krakow (KRK) – Dresden (DRS) 입력 (8/24)

편도 항공권으로  Krakow, Dresden 을 입력합니다.

 

IMG_1366

KKrakow (KRK) – Dresden (DRS) 검색 결과

검색 결과를 살펴보니 저렴하고 이동시간이 짧은 항공권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IMG_1366

Katowice (KTW) – Dusseldorf(DUS)
Dusseldorf(DUS) – Dresden(DRS)
USD 161, 6hrs 35min

이동 시간이 가장 적고 비용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Eurowings 를 자세히 살펴봅니다.

중요한 것은 공항이 처음 이동한 Krakow(KRK) 공항이 아니라 Katowice(KTW) 공항입니다. KRW 에 취항하는 항공하는 Dresden (DRS)로 이동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KTW 공항에서 DRS 공항으로 이동하는 항공편을 찾았고, 직항은 없어서 뒤셀도르프(Dusseldorf) 경유로 가야합니다.

요약하면

  • Krakow 공항(KRK) 에서는 Dresden(DRS) 공항으로 가는 직항이 없다.
  • KRK 공항에서 DRS 공항으로 가는 경유 항공편은 있는데, 가격이 USD 200 이 넘고 비행시간이 8시간 이상이다.
  • Katowice (KTW) 공항에서는 DRS 공항으로, USD 161 에 비행시간이 6시간인 경유 항공편이 존재한다.
  • Krakow 에서 KTW 공항까지는 100Km 이상 떨어져 있다.

 

크라쿠프(Krakow)에서 드레스덴(Dresden)으로 비행기로 이동하려면, 100Km 떨어진 KTW 공항에서 DUS 공항을 경유하여 DRS 공항에 도착하고  6시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비용은 161 USD 입니다!

비행기로 이동하는 것이 그렇게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IMG_1361

Krakow – Katowice(KTW), 100 Km

 

Krakow to Dresden, by Train

크라쿠프(Krakow) – 드레스덴(Dresden) 을 열차편을 찾아보기 위해서  “DB Navigator”를 사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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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Navigator 실행

“DB Navigator”를 실행합니다.

 

Krakow – Dresden (8/24) 입력

크라쿠프(Krakow) 와 드레스덴(Dresden)을 입력합니다.

 

Krakow – Dresden 검색 결과

검색 결과를 살펴보니 7 ~ 9시간 정도 걸리고, 예약이 필요한 열차입니다.

 

Krakow Glowny – Wroclaw Glowny
Wroclaw Glowny – Dresden Hbf

검색 결과 중에서 가장 이동 시간이 짧은 열차를 자세히 살펴봅니다.

  • Krakow Glowny (폴란드) – Wroclaw Glowny (폴란드) , “R” 예약 필요 (43.40 zt)
  • Wroclaw Glowny(폴란드) – Dresden Hbf (독일),  “2” 등석 (45.3 EUR)

직행 열차는 없지만,  7시간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열차가 존재합니다.

다음 글에서 실제로 열차를 예약하는 것을 알아보겠지만, 두 열차를 예약해보면 가격이 비행기보다 저렴합니다.

  • 43.40 zt + 45.3 EUR = 11.11 USD + 50.53 USD = 61.64 USD

Krakow Glowny – Wroclaw Glowny, 43.40 zt 
www.intercity.pl

 

Wroclaw Glowny – Dresden Hbf , 45.3 EUR
www.bahn.com

 

Krakow to Dresden, by what?

위에서 비행기와 열차를 이용해서 크라쿠프(Krakow) – 드레스덴(Dresden) 을 이동하는 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 비행기, 6:30, 161 USD
  • 기차, 7:16, 61.64 USD

일반적으로 도시를 이동하는데 저가항공LCC 이 존재한다면 다른 어떤 이동 방법 보다도 빠르고 저렴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Krakow – Dresden 을 이동하는데는 컴퓨터가 찾은 것처럼 “기차”를 이용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여행의 시작 – Arrangy” 를 사용하면 도시의 이동 순서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이동 방법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Krakow – Dresden 구간의 열차표를 직접 예약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폴란드, 독일 열차 예약)

 

 


도시간 이동 방법 가이드

도시 이동 방법 가이드 – Arrangy.com

유레일 패스 완전정복 (Eurail Passes FAQ)

크라쿠프(Krakow)-드레스덴(Dresden), 어떻게 이동하나요?

독일, 폴란드 기차 예매

슬로베니아, 오스트리아, 헝가리, 철도 예약 (어레인지 루트뽀개기!)

[산티아고로 가는 길] # (번외편) 라이언 에어 예약하는 방법 – 허브라이트


Fez

모로코 Fez 여행 계획,  Arrangy

왜 Arrangy 를 사용해야 할까요?  ‘여행의 시작 – Arrangy’ 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클릭)


여행 순서 조정 (예시, 바르샤바 Warsaw ~찰츠부르크 Salzburg)

Would you prefer English? (Clink this!)

Rynek Starego Miasta
Krakow rynek 02.jpg

바르샤바(Warsaw) – 크라쿠프(Krakow) – 체스키크롬로프(Cesky Krumluv) – 프라하(Praha) – 드레스덴(Dresden) – 부다페스트(Budapest) – 두브로브니크(Dubrovnik) -몬테네그로( Montenegro) – 블레드 호수( Lake Bled) – 비엔나(Wien) – 찰츠부르크(Salzburg)

위의 도시들을 여행한다면 어떤 순서로 이동해야 할까요?

“여행의 시작 – Arrangy”를 사용하면 여러 도시를 여행할 때 어떤 순서로 이동하고, 각각의 도시를 어떻게 움직일지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여행의 시작 – Arrangy”를 사용하여 도시 이동 순서를 정해봅시다.

1. 순서조정 전

순서 조정 전 경로 (지도 클릭하면 실제로 체험)

Arrangy 에서 도시를 입력하는 방법은 이 글을 살펴보세요.

“순서조정”을 하기 전에 입력한 순서대로 이동하면,  이동하는 거리는 4428 Km 가 됩니다.

2.  순서조정 후

순서 조정 후 경로 (지도 클릭하면 실제로 체험)

이동 순서를 최적화하기 위해서 “순서조정”을 클릭하면, 조정 전 4428 Km 의 경로가 아래의 순서로 3229 Km 로 최적화됨니다. (몬테네그로 In/바르샤바 Out, 또는 바르샤바 In/몬테네그로 Out)

몬테네그로(Montenegro) – 두브로브니크(duvrobnik) – 블레드 호수(Lake Bled) – 부다페스트(Budapest) – 비엔나(Wien) – 찰츠부르크(Salzburg) – 체스키 크롬로프(Cesky Krumlov) – 프라하(Praha) – 드레스덴(Dresden) – 크라쿠프(Krakow) – 바르샤바(Warsaw)

 

3. 시작/끝 고정,  순서 조정 (In/Out 을 변경할 수 없는데요?)

In/Out 고정
순서 조정 후 경로 (지도 클릭하면 실제로 체험)

그런데, 바르샤바 In/몬테네그로 Out을 할 수 없게,  바르샤바 In/찰츠부르크 Out 의 비행기 티켓을 이미 사버렸다면 어떻게 할까요?

이때 필요한 것이 “시작/끝 고정”입니다. “시작/끝 고정”은 입력한 도시(장소)에서 시작 장소와 끝 장소는 변경하지 않고 나머지 도시의 순서만 변경합니다.

위에서는 시작 도시 “바르샤바(Warsaw)”와 끝 도시 “찰츠부르크(Salzburg)” 는 고정하고 나머지 장소의 순서만 조정하여,  아래의 순서로 3656 Km의 경로를 찾았습니다.

 

바르샤바(Warsaw) – 크라쿠프(Krakow) – 드레스덴(Dresden) – 프라하(Praha) – 체스키크롬로프(Cesky Krumlov) – 비엔나(Wien) – 부다페스트(Budapest) – 몬테네그로(Montenegro) – 두브로브니크(Dubrovnik) – 블레드 호수(Lake Bled) – 찰츠부르크(Salzburg)

바르샤바(Warsaw) In, 몬테네그로(Montenegro) Out 의  3229 Km 보다는 이동 거리가 길지만, In/Out 결정되었다면 위의 순서가 적절합니다.

 

“여행의 시작 – Arrangy”를 사용하면 여러 도시를 여행할 때 어떤 순서로 여행하고, 각각의 도시를 어떻게 움직일지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바르샤바(Warsaw) – 크라쿠프(Krakow) – 드레스덴(Dresden) – 프라하(Praha) – 체스키크롬로프(Cesky Krumlov) – 비엔나(Wien) – 부다페스트(Budapest) – 몬테네그로(Montenegro) – 두브로브니크(Dubrovnik) – 블레드 호수(Lake Bled) – 찰츠부르크(Salzburg)  경로에서 실제 도시 구간을  어떻게 이동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Fez

모로코 Fez 여행 계획,  Arrangy

왜 Arrangy 를 사용해야 할까요?  ‘여행의 시작 – Arrangy’ 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