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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 쾰른 – 로만틱가도(1일) – 파리(2일) – 스트라스부르(1일) – 루체른(1일) – 인터라켄(2일) – 밀라노(2일)- 베네치아(2일) -로마(3일)
유럽 여행을 계획 중인데, 독일 In/로마 Out 으로 할지, 쇼핑도 좀 해야해서 파리In/로마 Out 할지 고민입니다. 루트를 어떻게 할까요? “
오늘의 루트 뽀개기는 로맨틱가도를 포함하는 일정입니다.
인/아웃은 “여행의 시작 – Arrangy”로 정하셔야죠 🙂
로맨틱 가도는 뷔르츠부르크(Würzburg) ~ 로텐부르크(Rothenburg) ~ 뇌르틀링겐(Nördlingen) ~ 아우크스부르크(Augsburg) ~ 퓌센(Füssen) 까지 이어지는 독일의 대표적인 관광코스입니다.
Photo Credit: Floris Oosterveld
• 로마 In/파리 Out (2,895 Km)
• 로마 In/프랑프쿠르트 Out (3,193 Km)
로마 In/파리 Out (2,895 Km) < 로마 In/프랑프쿠르트 Out (3,193 Km)
로마 In/파리 Out 이 효율적이고, 거꾸로 파리 In / 로마 Out 도 괜찮은데 쇼핑은 마지막에 하는 것이 적절하니 파리 Out 이 더 좋겠네요.
“로마(3박) – 베니스(2) – 밀라노(2) – 인터라켄/루체른(3) – 로만틱가도(퓌센(1)/아우구스부르크/뇌르들링겐(1)/로덴베르크/뷔르츠부르크(1)/프랑크푸르트) – 퀠른(2) – 스트라스부르(2) – 파리(5)” (Arrangy 기준 일정)
Arrangy 기준 일정과 원래 일정을 비교해보면, 독일, 프랑스 일정이 타이트 하네요.
• 로만틱가도를 좀 줄이면?
로만틱가도를 좀 줄이면,
로마(3박) – 베니스(2) – 밀라노(2) – 인터라켄/루체른(3) – 로만틱가도(퓌센(1)/아우구스부르크/뇌르들링겐(1)) – 스트라스부르(2) – 퀠른(2) – 파리(5)
정도 되는데, 더 줄이고 싶다면 퓌센/아우구스부르크 정도에서 빠져 나와야 겠네요;;
여행 일정과 가고 싶은 곳을 타협하는 것은 언제나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