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료들과 치킨에 맥주 한잔 하고 들린 서점에서 1시간 만에 다 읽은 책.
물론 정독을 한 건 아니고.. 중간 중간 마음에 와 닿는 사진들이 있어서 읽기 편했던.
한 사람과 연애를 5년 이상 하다보니 이제는 연애 초기 애틋함은 많이 희석되었지만,
그래도 순간 순간 노력하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나도 그렇고 그이도 그렇고, 서로를 함부로 대하지 않는 것.
그게 오래 간 비결이라면 비결이 아닐까.
이제 곧 새로운 관계로의 시작을 준비하게 되겠지만,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서로를 위해 노력할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해 !!
유독 그이가 많이 떠올랐던 책.
‘사랑은 혼자 하는게 아니야, 혼자 하면 그건 병이지..’
본문 中
(* 본 리뷰는 happyfunky님의 허락을 받고 게시되었습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happyfun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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