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빌리지

허브라이트가 마이크로소프트 비즈스파크(BizSpark) 공식 회원사가 되었습니다!

허브라이트에서 기쁜 소식 하나 알려드립니다! 두둥~

허브라이트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사의 비즈스파크(BizSpark) 공식 회원사가 되었습니다!

허브라이트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비즈스파크를 통해서 전세계의 잠재적인 투자가, 고객 및 협력 회사들과
보다 쉽게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으며, Microsoft Startup Zone을 통해 가능성 있는 startup company로서
허브라이트가 전세계에 홍보될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되었습니다.

허브라이트의 성장과 발전, 앞으로도 많이 지켜봐 주십시오!

[人터뷰] 허브라이트의 차세대 신형 엔진 1호 – 정우환 씨!

미지의 세계 저 너머에 있을 가슴 떨리고 신나는 미래를 향해 힘찬 항해를 하고 있는 허브라이트 호가
자신있게 자랑하는 차세대 신형 엔진 1호가 있습니다.
덕분에 예전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공간과 시간을 넘어 워프가 가능한 엔진으로써 이 엔진만 보고 있으면
밥을 먹지 않아도 절로 배가 부르고 마치 안드로메다에라도 온 것 처럼 하루 종일 기분이 좋아지네요.

바로 그 주인공은 정. 우. 환. 씨!!!!!

오늘은 그 주인공을 여러분들께 소개할까 합니다.

캡틴: 자네를 모르는 다른 사람들에게 간단하게 자네 소개를 부탁하네.
정우환(이하 우환): 하고 싶은 게 참 많아서 고민인 23살 정우환 입니다.

우리 우환씨 사진이 어디 있더라…아! 여기 있군요!
아주 늠름한 모습이 허브라이트 호가 자랑할 만한 대원입니다.


캡틴:  지금 자네가 우리 허브라이트 호에서 하고 있는 일은 무엇인가?
우환: 서비스 개발팀의 개발자로 일하고 있고 현재는 얼마 전 베타 오픈한 Voeasy(
www.voeasy.com)
        의 정규오픈을 향해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캡틴: 어떻게 우리 허브라이트 호에 승선해서 참여할 생각을 하게 된 건가?
우환: 처음에는 그저 독특한 인턴모집공고에 끌려서 인턴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두 달이 지나 방학과 함께 인턴기간이 끝났을 때 허브라이트에서 더 일하기로 결정을 하고
        휴학까지 하게 되었는데 허브라이트의 어떤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는지는 다음 번 하실 질문에서
        좀 더 이야기하겠습니다.

캡틴: (어…어떻게 내가 할 질문을 미리 알고 있는거지?)
인터뷰 담당자: (제가 미리 질문지를 주었습니다.)
캡틴: (흠흠! 그렇군.)

                                         

캡틴: 지금까지 승선해서 본 허브라이트 호는 어떤 회사이던가?
우환: 들어올 때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는가와 관계없이 의지만 있다면 일에 제대로 참여할 수 있는 
       회사입니다. 더 깊이 참여하는 만큼 더 많은 난관에 부딪히고 그 어려움을 해결해 가면서 스스로가
       빠르게 성장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캡틴: 허브라이트 호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우환: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모든 구성원들이 제.대.로. 참여할 수 있어서 모두가 책임감을 느끼고
       그만큼 직원들의 열정을 끌어낼 수 있다는 것이 허브라이트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캡틴: 허브라이트에 처음 참여할 때와 달라진 생각이 있는가?
우환: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부분에서 허브라이트에 들어오고 나서 어떤 것에 대한 선호가 바뀌었다라고
       할 만한 건 잘 떠오르지 않네요. 그것보단 들어와서 많은 생각하게 되고 경험이 쌓이면서 배우게 된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캡틴: 10년 후에는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
우환: 10년 후의 계획을 못 박아 놓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그 때 제가 하고 있는 일에 열정을 가지고 있으면 좋겠고, 언제든 하고 싶은 일이 생긴다면
        시작할 수 있는 패기를 가지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캡틴: 최근 오픈 베타를 시작한 www.voeasy.com 에 대해서 한 마디 부탁하네.
우환: 처음에 어느 정도만 알려진다면 큰 센세이션을 일으킬 만한 잠재력이 있는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성공을 거두기까지 앞에 닥친 현실적인 장애물 몇 개를 넘어야 되는데 곧 인턴으로 들어올
        분들의 참신한 생각들이 이 장애물들을 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캡틴: 끝으로 허브라이트 호에 지원할 사람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겠는가?
우환: 허브라이트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기 전에 자신의 능력을 시험해보고 남들보다 한 발 먼저
        사회를 경험하는 데 있어서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좋은 말씀을 들려주시는데 빨간 펜에 밑줄 쫙! 정도는 해줘야겠죠?

이상 허브라이트 호가 자랑하는 대원, 정우환 씨의 人터뷰 였습니다.

누구에게나 열려있고 젊음의 열정을 불사를 수 있는 허브라이트 호!

당신의 승선을 기대합니다!

대한민국 30대를 위한 처방전

30대!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는 전체 인생의 반을 지나는 나이가 바로 30대이다.
그야말로 앞으로 어떤 인생을 살아가느냐는 30대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혹자는 20대가 더 중요하다고 반론을 제기할 수도 있겠지.
그러나 필자의 경험에 따르면 20대는 학교라는 울타리를 떠나 이제 막 사회로 나와 
이것저것 경험을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지 급하게 정할 필요 없이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다양한 경험들이 훗날 삶을 살아내는데에 있어 소중한 밑거름이 되어 줄 것이기에.

물론! 20대가 어중이 떠중이, 뭘 하는건지도 모르게 급하게 지나가 버렸다고 
지금와서 땅을치며 후회할 필요도 전~혀 없다.
왜냐하면 우리에겐 두 번째 기회이자 중요한 시기인 30대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20대를 알차게 보냈든, 그렇지 못했든 30대는 남은 인생을 위해, 당신을 위해
소중하게 그리고 진지하게 보내자.

그럼 어떻게 보내야 30대를 아름답게 보낼 수 있는 것일까?
그것에 대한 답들을 줄 수 있는 책들을 모아보았다.

대한민국 30대여! 한 번 날개 쭉 펴고 날아보자!

이 책은 일본 젊은 비즈니스맨에게 가장 사랑받는 리더십 전문가 중 한 명인 오구라 히로시가 쓴 책으로
모든 성공은 서른과 마흔 사이에서 완성됨을 일깨워 주고 있다.
30대에 이루지 못하면 평생 후회하는 70가지를 소개하고 있는데, 3만명에 이르는 20대에서 40대까지의
프로페셔널한 비즈니스맨들을 만나 그들의 성공 노하우를 정리한 자료를 바탕으로 서술하고 있다.
배움의 시절이자 경험의 시절인 20대를 지나 본겨적으로 인생이 펼쳐지는 30대를 후회없이 맞이하고
보내는 명쾌한 준비와 전략과 해답이 숨어 있는 책이며, 스스로가 인생의 주체로서 모든 고난과 시련을
당당하게 헤쳐 나가는 프로페셔널을 완성하도록 인도하고 있는 책이다.
인생의 진검승부가 펼쳐지는 30대의 10년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남은 인생의 모두가
결정되는데 그 시간을 어떻게 전략적으로 보낼 것인가에 대한 얘기들이 담겨있다.

몇 살에 하지 않으면 평생 후회하는 몇 가지 시리즈들을 많이 봐와서 이 책도 그런 책들의 아류일 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실제 읽어본 사람들의 평을 보면 실질적이고 풍부한 사례들로 인해 판에 박힌
그러저러한 책과는 좀 달랐다는 평들이 있었다.
한 번 읽어봄직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평생 먹고 살기 프로젝트’에 뛰어들기를 바라는 책이다.
직장인의 행복한 삶을 위한 전문 라이프코치 김상훈이 동아일보 사회부 기자 이동영과 함께 쓴 책으로
평생 먹고살 걱정을 하는 시기가 40대에서 30대로 내려왔다고 얘기한다.
따라서 길어야 10년인 직장생활에 얽매이지 않는 ‘평생 먹고 살기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하고,
직장을 떠나 구조조정이나 정년퇴직 등이 없는 즐거움 속에서 평생 먹고 살 자신만의 일자리를
탐색하고 선택하도록 인도하는 책이다.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여 30대부터 ‘제 2의 인생’을 위해 평생 일자리를 준비하고 도전하고 개척하여
성공을 거둔 사람들의 생생한 실화를 인터뷰하여 담아내고 있어 현실감을 높인 책이다.

-본문 중에서
” 지금 당장 안되는 일일수록 지금 당장 그 일에 착수해야 한다. 우선 하려는 의욕을 세우고 설령
지금 할 수 있는 일이 1퍼센트 밖에 준비되어 있지 않다 하더라도 시작해야 한다.”

서른 살의 강을 건너는 법을 심리학에서 배우는 책이다.
심리학이 서른 살의 삶과 일, 사랑, 인간관계에 대해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내 인생, 도대체 뭐가 문제야? 진정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내게도 다시 사랑이 올까?’ 등을
고민하며 방황하는 서른 살을 위해 35개의 테마로 나누어 삶이 힘든 진짜 이유들을 분석하고 있다.
그리하여 왜 서른 살은 마음먹은 만큼 성공할 수 있는지, 왜 더 뜨겁고 간절하게 사랑할 수 있는지,
왜 마음껏 행복해질 수 있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저자가 서른 살에게 하는 말이 와닿는다. 
” 당신은 언제나 옳다. 그러니 거침없이 세상으로 나아가라.” 

-본문 중에서
삶이 쿨함을 허락하지 않더라도 쿨함이란 갑옷으로 무장하려는 젊은이들은 그래서 슬프다. 쿨함에 목숨 거는 젊은이들은 말 그대로 멋지고 자유롭고 세련되게 보이기 위해 애쓰지만, 알고 보면 한 치 앞도 모르는 시대에서 살아남고자 악다구니를 쓰는 것이고, 외로우면서도 상처 입기 두려워 외로움을 참아 내고 있는 것이다. – 왜 쿨함에 목숨 거는가 중에서 

서른 살은 성공에의 야망이 그 어느 때보다 강한 시기이다. 남을 짓밟고서라도 위로 올라가고 싶은 야망, 성공하고 있는 동료를 끌어내리고 싶은 시기심,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마음 등 하루에도 열두 번씩 악마가 고개를 치켜든다. 그래서 서른 살은 위험하다. – 서른 살, 악마의 유혹에 빠지기 쉬운 까닭 중에서 
 

무기력한 일상이 하루살이처럼 버티고 있고, 납덩이처럼 무거운 발걸음으로 출근길에 오르는
대한민국 직장인을 위한 인생역전 프로젝트로 자신 안의 틀을 깨면 인생이 즐거워진다고 말하고 있는 책이다.

-본문 중에서
발상을 전환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문제가 해결된다. 살을 빼 예쁜 옷을 입고 싶은데 식욕을 줄일 수 없는가?
살을 빼려고만 하지 말고 뚱뚱한 사람이 입어도 예쁠 옷을 찾아봐라.
상사가 ‘인간적으로’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는가? 상사와의 관계는 기본적으로 ‘인간적’인 관계가 아니라 ‘공적’인 관계다.
아부하는 인간들이 재수 없고 눈꼴셔서 견딜 수 없는가? 아부는 따지고 보면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다.
아부는 약아빠진 일이 아니라 인간관계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전술 중 하나다. -프롤로그 中
 

방황하는 서른 다섯을 위한 심리치유 에세이로, 임상심리학자인 저자를 믿고 찾아온 내담자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있는 책이다.
이십대에 가졌던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명제가 삼십대에는 ‘모든 걸 해야 한다’가 되어버리면서
이 길을 그냥 갈 것인지, 방향 전환을 모색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하는, 또 결정할 수 밖에 없는
마지막 연령대인 것 같아 혼란스러운 삼십대들을 위한 책이다.
주로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본문 중에서
여성은 남성에 비해 두 배에서 여섯 배에 이르는 우울증을 경험한다. 그만큼 여성에게는 표현하지 않고 억압하는 부정적인 감정이 많고, 이것이 내면에 쌓이면서 많은 괴로움을 겪게 된다는 말이다. 인생에서 서른을 넘겼다는 것이 남성에게도 대수롭지 않은 일은 아니겠으나 여성과 비교할 때 그 무게는 사뭇 다르다. _ p.25 <갈팡질팡하거나 외면하거나> 중에서 

30대 남자들의 시대적 아픔을 생생하게 다루고 있는 이 책은 소소한 일상을 담고 있지만, 그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낱낱이 드러냄으로써 스스로 상처를 치유하고 좀 더 나은 삶 속으로 한 발 더 나아갈 것을 제안하고 있다.

단군 이래 가장 힘든 한국의 30대 남자들, 베이비붐의 절정, 힘들게 대학 들어가 군대에 다녀왔더니 IMF 한파를
직격으로 맞았고 디지털 문화와 외국어 교육혜택도 제대로 받지 못해 불쌍한, 어찌 보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고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어깨에 힘을 줘도 될 만큼 처절한 세대, 날마다 떨어지고 있는 그들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바로 낙법이 아닐런지.
조금 덜 아프게, 덜 힘들게 자신을 지탱할 수 있게 해주는 유쾌한 낙법에 대한 이야기이다.

30대는 수년간 사회경험을 했다는 점에서 20대와 다르고, 감정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노화가 진행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40대와 다르다. 그러나 이같은 장점을 갖고 있는 30대에게 시간이 그다지 많은 것은 아니다.
수명은 계속 늘어나지만 연장되지 않는 정년을 생각하면 30대 후반이나 40대에 변화를 도모하는 것은 늦은 감이 이싸.
커리어 체인지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더욱 30대가 마지막 기회이다.

-본문 중에서
30대에 성공하지 못하고 50대, 60대가 된 후 성공하는, 그야말로 대기만성형인 사람도 있다. 그런데 그들은 30대를 어떻게 보냈을까? 단언하건대, 아무것도 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들 모두 필사적으로 30대를 살아왔기 때문에 50대, 60대에 성공을 거둔 것이다. ……
30대, 필사적으로 일하고 죽을힘을 다해 공부해둬라. 설령 30대에 싹이 트지 않더라도 40대, 50대, 60대에 싹이 나와 나무로 자라게 될 것이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언젠가 싹은 튼다. 
40대 이후에 행복한 인생을 보내고 싶다면 30대가 마지막 찬스이다. 지금 당장 자신을 바꾼다면, 반드시 성공하게 될 것이다. 
– 9장 中


열정이 넘치는 시기이자 인생 선배의 충고가 필요한 시기, 30대.
25년 이상 기자로 활동하면서 기어봐 사람의 흥망성쇠를 수없이 지켜본 이 책의 저자는 이런 경험을 토대로
30대를 위한 인생지침을 마치 아버지처럼 아버지의 마음으로 들려주고 있다.

30대가 직면한 미래 설계와 가족문제, 노후자금 마련, 자기계발 등에 대해 아낌없는 조언을 하며
인생투자에 성공해 보람찬 삶을 살 수 있는 인생 메세지를 담고 있다.

-본문 중에서
머지않아 평균 수명 100세 시대가 열릴 것이다. 인생을 잘못 살면 그 대가를 고통스럽게 복리로 치러야 한다. 반대로 선순환이 이루어지면 눈덩이처럼 큰 성과를 만끽할 수 있다. 30대부터 길게 보고 채비를 서둘러야 한다. 주식, 부동산, 채권 등의 흐름에 대해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다. 투자는 고통의 열매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건강한 비관주의자’가 되어야 한다. 부자가 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긍정적인 자아 이미지를 갖는 것이다. 꿈을 크게 갖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부자가 되는 길은 행복하게 사는 방법과 같다. 
-p.206 


노인들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세금 낼 사람은 없는데 정부는 갈 수록 무거운 세금을 매기고,
소득은 점점 줄어들고, 은행 이자는 너무 낮고, 저축으로 돈 모으기는 사실상 불가능하고,
은퇴하면 지금까지 살아온 세월만큼 또 살아야 하는데 별 다른 소득도 없이 몸은 점점 병들 것이고
대출없이 집을 살 수 없고, 대출을 받으면 평생을 빚쟁이로 살아야 하고,
사랑하는 아이에게 최고의 교육을 시키고 싶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안락한 노후와 편안한 집을
포기해야만 하고……

여타의 재테크 도서가 단순히 ‘돈을 불리는 방법’에만 천착했던 것과 달리 이 책은 30대의 재테크는
달라야 한다면서 30대에게 당면한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그 해결책으로서 재테크와 재무설계의
방법론을 설명하고 있다. 재테크는 돈을 벌기 위한 것이 아니라 가난해 지지 않기 위한 것이라면서
평생을 통한 ‘부의 관리’만이 진정한 부자가 되는 방법이라고 얘기하고 있다.

평생 직장은 없는 지금, 회사는 직장인들의 부단한 자기계발을 원하고 있고, 회사 안에서는 물론,
밖에 나와서도 ‘프로’로서 대접받는 인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자기투자, 공부는 생존을 위한 기술이다.
30대 직장인은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공부의 달인으로 불리는 저자가 20여년간 직접 체험하고
성공을 거둔 공부법을 알려주고 있는 책이다.
경제학, 영어, 기획력을 기르는 방법, 인맥형성, 대학원 진학에 이르기까지 직장인에게 당장 필요한
실용적인 부분을 짚어주고 있어 학습의욕을 고취시키며, 공부를 습관화기 위한 지혜, 공부하기 싫어졌을 때의
대처법, 돈 되는 기획을 수립하는 스킬, 직장 내 파벌에서 살아남기, 인맥을 넓혀주는 자기 PR법 등 실제로
경험해 본 사람만이 해 줄 수 있는 생생한 조언이 가득한 책이다.

-본문 중에서
회사 내에서 투자할 만한 전문분야를 찾아내고 그 부분에서 프로가 되려면 최소 9년은 걸린다는 것이 내 지론이다. 일도 취미나 스포츠와 같아 ‘하나의 개인기를 키우려면 10년은 투자해야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그러므로 갈 길이 멀기 때문에 서둘러 자신이 가야 할 길을 결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런데 사람이란 일을 하고 현장을 경험해 보고 난 뒤에야 자신의 적성을 파악할 수 있다. – p.21 

억만장자가 되는 법, 누구나 궁금한 주제이고 알고 싶은 주제가 아닐까.
이 책은 억만장자가 되기 위한 자잘한 테크닉보다는 마스터플랜을 제공하는 형식의 책이다.

-First Stage : 적자로부터의 출발(1년)에서는 부자가 되기 위한 기초 체력을 다지기 위해서 알아야 할 것들과 해야 할 것들을 알려 주고, 1년 동안 그 실천을 위해 매진하라는 매시지를 전달한다. 

-Second Stage : 일단은 1,000만 원을 목표로!(1년)에서는 1년 동안 부자가 되기 위한 기초 체력, 즉 정신적 무장과 실천 사항을 제대로 이행했다면, 향후 1년 동안 1천 만원을 모으는 데에 도전하는 계획을 수립한다. 또한 단순히 1천만 원의 돈을 모으는 데에 그치지 않고, 부자가 되기 위한 주식투자 및 부동산투자 방법은 물론 기타 투자에 관한 기초 지식과 정보 수집방법 등 광범위한 투자 관련 지식을 알려 준다. 

-Third Stage : 1억 원을 만드는 투자 기법(3년)에서는 종자돈 1,000만 원으로 할 수 있는 주식투자의 기초와 실전 능력을 익히고 더 나아가 다양한 투자 기법과 마음가짐을 역설한다. 또한 자산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자산 활용을 통한 내 집 마련 비법을 공개한다. 

-Final Stage : 10억 원을 만드는 투자 기법(5년)에서는 지금까지의 과정이 든든한 자산 형성을 목표로 삼았다면, 앞으로의 5년은 진정한 부자가 되는 법을 알려 준다. 따라서 투자 영역이 지금까지는 주식투자에 한정되어 있었다면, 이 단계에서는 부동산투자로의 전환을 권유한다. 그리고 부동산투자와 관련된 다양한 기술적 방법 및 마인드 형성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세금 관련지식 및 법인 설립과 법인이 가져다주는 좋은 점을 비롯해 시간과 인재 활용법에 대한 비법을 공개한다. 

마지막 장인 < Goal>에서는 10억이라는 거대 자산이 형성된 이후의 지속적인 흑자 투자 기법에 대해 설명하고,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바탕에 깔린 것이 ‘돈의 흐름을 읽는 눈’임을 강조한다. 아무리 금전의 풍요를 얻었다 해도 금전과 관련된 지성을 갖추지 않으면 진정한 부자로서의 자격을 갖추지 못하는 것이며, 돈의 흐름을 읽는 눈을 갖춘 사람이야말로 마음과 금전의 풍요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고 역설한다. 

대략 이 정도의 책을 뽑아 보았다.
이미 읽은 책도 있고, 정리하면서 꼭 읽어봐야겠다는 책도 보인다.

30대! 아직 늦지 않았다!
화려한 나만의 인생을 위한 처방전!
한 번 도전해 보자!

2010년 허브라이트 하계 인턴 후기 – 권혜진, 김지민

 

(사진설명: 좌측은 김지민 양, 우측은 권혜진 양입니다.)

* 간단 프로필

권혜진: 이화여대 전자공학과 3학년

김지민: 이화여대 전자공학과 3학년

허브라이트(이하 허): 두 분 간단히 소개 좀 부탁 드릴께요.

 

권혜진(이하 권): 안녕하세요? 허브라이트에서 ‘인턴님’으로 불리고 있는 인턴 권혜진 입니다. 

                         수원에서 구로디지털단지까지 매일 통근하고 있구요.

                         인턴 끝나고 집에 오면 항상 조금 쉬다가…잠이 들어요.

                         현재까지 저의 방학의 8할은 허브라이트네요. ^^

 

김지민(이하 김):  저는 김지민 입니다.

                          애칭은 딤니, 퐁이 있구요. 이제 21살이 됩니다.

                          이화여대 전자공학과 재학 중이고 곧 독일에 교환학생으로 갑니당!!! ><

허: 어떻게 인턴에 참여하실 생각을 하셨나요?

 

권: 사실 인턴을 할까 말까를 고민한 것 보다 어디로 갈까를 고민을 더 많이 했습니다.

     고민의 10%가 할까 말까 였다면 90%가 어디로 갈까…

     지방이어서 가지 못한 곳이 아쉽기는 하지만 허브라이트에 온 것은 후회는 안 해요. 절대! ^^

 

김: 취업할 생각이 별로 없어서 인턴 생각을 전혀 안 하고 있었는데 교수님께서 이번에 열리는

     인턴쉽 프로그램 얘기를 꺼내셔서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일도 배우고 경험도 쌓으며 보람찬 여름방학을 보내고 싶어서 지원했습니다.

허: 처음 2주간 느낀 허브라이트는 어떤 회사인가요?

 

김: 자유로운 회사?

     사실 회사를 겪어본 적이 처음이라 잘은 모르겠어요.

     하지만 여러모로 봤을 땐 대화도 많이 오가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가진 회사인 것 같습니다.

 

권: 프리스타일!

     반바지, 슬리퍼 <== 충격적이었던 아이템이에요.

     팀원님과 인턴인 저희는 이렇게 편한 생활 복장을 입고 다녔어요.

     사장님, 팀장님, 이사님 어느 분도 뭐라고 하지 않으세요.

     이런 프리스타일! 너무 좋아요~!

허: 10년 후에는 어떤 일을 하고 싶으신가요?

 

권: 10년 후면 벌써 32살이에요. 오 마이 갓!

     제가 하고 싶은 일은 사장님, 팀장님께도 말씀 드렸던 그 일입니다. (여기에 고백하기는…부끄러워요. ,)

     아무튼, 10년 뒤에는 원하는 회사, 원하는 일을 하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김: 아직 확실히 정하지는 않았지만, 저의 전공대로의 길은 가지 않을 것 같고요.

     전공을 살린 다른 무언가를 할 것 같습니다.

허: 월드컵 8강 진출 좌절에 대해서 한 말씀 해주세요.

 

김: 8강 진출 보다도 브라질이 떨어지고 아르헨티나가 독일에게 4 대 0으로 졌다는 것이 더 충격이에요. ㅠ.ㅠ

 

권: 사장님이 정말 제일 아쉬워 하신 것 같아요. ^^

     북적북적 응원하고 소리치던 때가 즐겁고 재밌었는데 너무 빨리 끝나서 아쉽지만 ㅠ.ㅠ

     뭐 이번엔 16강 진출했으니까 다음엔 8강 진출, 그렇게 천천히 올라가면 되죠 뭐. ㅋㅋ
허: 서울 시내 가장 맛있는 맛집을 소개해 주세요!

 

김: 저에겐…이대 앞에 있는 스푼레이스가 가장 맛있는 것 같아요.

     아! 연희동 쪽에 있는 칼국수집도 맛있는데…이거 한 개만 고르기가 어렵네요. ㅠ.ㅠ

     스푼레이스는 오믈렛이나 피자 등을 파는 곳이고 연희동 칼국수는 칼국수만 정통으로 파는 집입니다.

     둘 다 짱! 짱! 맛있어요!!!!!

 

권: 공릉역 – 서래(갈매기살)

     신촌 – 신선설농탕, 강호동의 백정

     이화여대 – APM 옆 골목에 카페 겸 파스타집이 있는데…이름은 기억이 안 나지만 

                    손님이 없을 때 가면 음료, 직접 만든 생초컬릿, 디저트 뭐 계속 나옵니다.

                    까르보나라 위에 노른자도 올려주는데 맛! 있! 어! 요! ㅋㅋ

     마지막 가게 빼고 다 체인점이긴 하지만…서래 종로 3가?에 있는 곳은 맛도 분위기도 별로 였어요. ㅠ.ㅠ

     신선설농탕은 종로보다 신촌점이 더 북적거리는데…북적거리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겠죠?

     백정도 고기가 맛있었어요. 고기불판에 계란찜도 올려주는데 독특하고…맛있어요. ㅋㅋ

허: 인턴을 종료하면서 허브라이트에 지원할 사람들에게 특별히 해 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권: 인턴 뿐만 아니라 어떤 일이든 실제로 겪어보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것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 허브라이트는 다른 회사에 비해 굉장히 자유롭고 개방적인 회사입니다. ^^

     매일 아침 서로의 의견을 전하는 5분 회의 시간이 있는데, 이것이 가장 허브라이트의 장점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다른 어떤 회사에서 인턴과 사장이 마주보고 십 분 이상 자유롭게 말할 수 있을까요? ㅎㅎ

     허브라이트의 단점이라면, 점심시간이 너무 빠르다는 것입니다. ^^

     그러니 허기를 자주 느끼시는 분들은 마음의 준비를 하고 오세요. ㅋㅋㅋ

허: 졸업하고 허브라이트에서 스카웃 제의가 온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요?

 

김: 허브라이트에서 저에게 스카웃 제의가 들어온다면 저에겐 굉장히 큰 영광이겠지요^^ !!!

     다만 점심시간을 좀 더 늦춰주신다면 그 제안을 더욱 더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ㅋㅋㅋ

 

권: 제가 졸업했을 때, 허브라이트가 세계 제일의 핸드폰 회사가 되어 있다면

     스카웃 제의를 얼씨구나 받아들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허브라이트는 핸드폰 회사는 아니니까… 좋은 핸드폰 만들어서 다시 인사하러 오겠습니다.

     아직 완전히 4주는 되지 않았지만, 근 4주간 허브라이트에서 지내오면서

     정말 회사도 이렇게 화기애애할 수 있구나 하는 걸 깨달았습니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인턴을 존중해 주시는 사장님, 팀장님 이사님은 정말 좋았습니다.

     티머니님도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ㅋㅋ

(사진 설명: 좌측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팀장 A.J., 인턴 권혜진, 인턴 김지민, 팀원 정우환,

사장 정지민, 이사 김병주)

 

 


Fez

모로코 Fez 여행 계획,  Arrangy

왜 Arrangy 를 사용해야 할까요?  ‘여행의 시작 – Arrangy’ 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클릭)


[2010년 월드컵특집] 테이블마운틴, 물개섬, 하늘에서 본 그린포인트 스타디움과 케이프타운, 케이프타운 시내, 캠스베이해변


첫 사진은 케이프타운 시내에서 바라본 테이블 마운틴 모습입니다.
LG 간판이 보여 반가웠던 모습이었습니다.
두 번째 사진은 테이블 마운틴 아래에서 바라본 모습이고,
세 번째 사진은 테이블 마운틴 올라가는 케이블카 입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테이블 마운틴은 날씨가 아무리 좋아도 바람이 세면 관람을 할 수가 없는 곳인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테이블 마운틴은 케이프타운에서 머무는 내내 저에게 보여지길 거부하더군요. ㅠ.ㅠ


물개섬으로 가는 항구에서부터 물개섬까지의 사진입니다.
군락을 이룬 물개들이 모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헬리콥터를 타고 하늘에서 바라본 케이프타운 그린포인트 스타디움 모습입니다.


그린포인트 스타디움 뒷쪽에 보이는 곳이 라이언스 헤드입니다.
마치 사자가 누워있는 모습을 닮았고, 그 머리 부분이라 하여 라이언스 헤드라 불린답니다.
라이언스 헤드 왼편에 길쭉하게 보이는 곳이 바로 테이블 마운틴입니다.
구름이 마치 테이블 마운틴 위에만 머물러 있는 것처럼 보이네요.


구름모자를 쓰고 있는 테이블 마운틴 입니다.
저 위에서 내려다 보면 참 장관일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마치 신선놀음 하는 기분도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케이프타운의 시내 모습입니다.
케이프타운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입법 수도 입니다. 입법을 담당하는 수도라는 뜻인데요.
건물들이 아프리카와 유럽의 느낌이 공존하는 듯한 인상을 줍니다.


마침 열린 벼룩시장입니다.
주로 케이프타운으로 장사하러 온 주변국 아프리카인들입니다.


예전에 김태희씨가 케이프타운에서 촬영했던 바다랍니다.


캠스베이라는 바닷가입니다.

이상이 제가 보여드릴 수 있는 케이프타운의 전부입니다.
대한민국 월드컵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2010년 월드컵특집] 그린포인트 스타디움, 희망봉, 볼더스비치 (2009년)


500일 전에 본 케이프타운 그린포인트 스타디움 공사현장입니다.
이 때 봤을 때는 공사율이 저조해서 ‘2010년 월드컵에 맞춰 공사를 끝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많이 노력을 했는지 지금은 훌륭한 경기장이 되었더군요.
(그린포인트 경기장은 6/21 북한-포르투칼 전이 열리는 곳입니다.)


프 타운 시내에서 희망봉 쪽으로 오고 갈 때 찍은 사진들입니다.
뻥 뚫린 시원한 바다 모습이 얼마나 근사했는지 모릅니다.


드디어 희망봉 입구입니다.
교과서나 책에서나 접했던 그 유명한 ‘희망봉’에 직접 오른다는 기분이 아주 묘했습니다.
뭔가 희망을 잔뜩 안고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행복했었습니다.


희망봉 올라가는 길입니다.
희망봉 정상에 올라가면 인도양과 대서양이 만나는 곳을 볼 수 있습니다.
두 대양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하니 정말 설레였습니다.

탁 트인 바다가 얼마나 시원했는지, 그 바다를 보니 절로 시원해지고 무언가가 가득 차오르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아마, 그것이 희망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됩니다. ^^


희망봉 꼭대기에서 본 바다와 이정표입니다.
전 세계인들이 이걸 보면서 우리 나라는 어느 방향으로 어느 정도만큼의 거리가 떨어져있을까? 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

저는 이 이정표를 보면서 이곳에서부터 어디든 갈 수 있다, 라는 의미로 생각이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제 삶도 지금부터 시작이고, 어디든, 어떤 방향으로든 내가 내딛는 방향으로 길이 생기고
그것이 곧 길이 될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 준 이정표라 제게는 참 뜻깊은 이정표였습니다.


남아공은 스테이크 같은 것이 한국보다 싸거나 비슷한 가격으로 훨씬 양많고 질이 뛰어납니다.
그 양좋고 질 좋은 싼 스테이크 생각보다 많이 못 먹고 왔네요. ㅠ.ㅠ


볼더스비치라고, 남아공에 사는 펭귄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라이언스 헤드라고, 사자머리 처럼 생긴 언덕이 케이프타운 시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희망봉, 볼더스비치를 보고 해질 무렵 라이언스 헤드 언덕에 올랐습니다.

낮에는 그렇게 따뜻하더니, 해질 무렵이 되니 날씨가 제법 추워져서 아름다운 남아공의 노을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네요.

케이프타운 시내가 눈에 들어오는 것도 근사했고, 연인들끼리 가족들끼리 삼삼오오 둘러앉아 노을과 야경을 구경하는
모습들이 보기 좋았습니다.


보이는 것은 ‘타조고기’ 입니다.
질기고 맛없지 않을까 선입견을 갖고 먹어봤는데 이게 웬 걸?
정말정말 맛있었습니다.
소고기 스테이크보다 훨씬 부드럽고 소스도 정말 맛있고, 아직도 남아공 생각하면 이 ‘타조고기’가 생각이 납니다.

다음 편엔 테이블마운틴과, 물개섬, 헬리콥터 투어, 케이프타운 시내 모습 등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기대하세요~


하늘에서본 그린포인트 스타디움은 여기~

[2010년 월드컵특집] 요하네스버그 공항에서 케이프 타운으로 가면서 (2009년)

지금은 여러모로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계실 때이지요?

드디어 내일, 대한민국의 월드컵 첫 경기가 벌어지는 날입니다.

반드시 이길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합시다~

회사 창업 전에 머리속을 깨끗이 비우기 위해서 남아프리카에 다녀왔었습니다.

그 때 결심했던 것들도 떠올리고,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사진들도 여러분들과 함께 볼 수 있는 나름의 팬서비스 입니다. ^^

위 사진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 공항에 도착하니 월드컵까지 510일 남았다고 표시해주는 사진입니다.

요하네스버그 공항 시설은 나름 깔끔하고 괜찮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곳곳에 보였던 삼성 휴대폰 광고도 정말 반가웠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건 요하네스버그 공항에서 케이프타운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먹은 기내식 중 하나입니다.

약 2시간 정도의 비행이었습니다.

남아공 가시는 분들은 대부분 SA 항공을 타고 가실 텐데, 그 사이 기내식은 안 변했나 모르겠네요. ^^

이건 요하네스버그에서 케이프타운 갈 때 비행기 안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그럼 케이프 타운에서의 사진도 기대해 주세요~

 


Fez

모로코 Fez 여행 계획,  Arrangy

왜 Arrangy 를 사용해야 할까요?  ‘여행의 시작 – Arrangy’ 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클릭)


나눔의 인터넷 도서관 – 빌리지 (www.viligy.com)

안녕하세요, 허브라이트 입니다.

그동안 블로그에 빌리지 서비스에 대한 설명 자료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간략히 만들어 보았습니다.

저히 빌리지 서비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리겠습니다.

빌리지의 ‘돌려보기’는 회원님들이 등록한 책을 돌려보는 서비스입니다.

갓 나온 화제의 신간부터 동서양의 고전까지 다양한 종류의 책을 부담없이 마음껏 돌려볼 수 있습니다.

돌려보기 개념

※ 서비스 설명

– 개인 소유의 책을 사이트에 등록하면 돌려보기를 원하는 사용자에게 연결

– 돌려보기는 무료 혹은 유료로 가능

– 책 소유자는 책 돌려보기를 통해서 수익 창출

– 돌려보기 이용자는 다량의 책을 경제적으로 읽음

– 책 제목, 혹은 저자 정보만으로 간편한 책 등록

– 편리한 사용을 위해서 사이트에서 결제, 발송 및 회수 택배 등록 대행

※ 돌려보기 티켓

– 독자는 돌려보기를 하기 위해서는 책의 종류에 맞는 티켓이 필요

– 일반티켓이 없어도 책을 등록하면 최대 10권까지 돌려보기 가능

– 돌려보기가 시작되면 독자가 책을 보기 위해 냈던 티켓은 주인의 소유가 되며 주인은 그 티켓을 다른 돌려보기에도 사용할 수 있음

– 일반티켓은 돌려보기를 통해서만 구할 수 있지만, 매직티켓은 결제를 통해서 구입가능

– 매직티켓이 일정금액 이상 모일 경우 E머니로 전환이 가능

책 소유자의 수익 창출

나눔의 인터넷 도서관 빌리지(www.viligy.com)

바로가기

[팁] 익스플로러 8(IE8)에서 DEP 오류가 나는 경우/안전하게 제공된 컨텐츠만 보시겠습니까?

비스타 32bit + IE7 환경에서 돌아다니다보면 플래쉬에서 죽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업무상 필요한 곳들이 많아서 브라우저가 죽을때마다 아주 난감해
했습니다.  

죽지 않기를 운에 맡기는 경우가… 

그래서 Internet Explorer 8 (IE8) 이 다운로드 가능해진 후,
새로운 IE는 죽지 않겠지를 바라면서 다운로드 했습니다.

첫인상은 IE7 보다 가볍고 빠르니 ‘오~~~’ 였습니다.  

 

그러나 업무상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은행사이트에서부터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H***CBS)

이체를 위해서 인터넷뱅킹을 해야 하는데, 로그인 직후 IE8이 종료되는 문제가 ‘늘’
발생하는 것입니다.

 

열받는 것을 참으며(이체는 해야하니) 알아낸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문제의 원인은 ‘온라인 공격 방지를 위한 메모리 보호 사용’  입니다.

(아래 이탤릭
부분
은 기술적인 내용이므로 패스해도 됩니다.)

IE8에서는 보안을 위해서 메모리 보호(DEP, Data Execution
Prevention)를 기본으로 설정해 놓았다는데, 문제는 상당수의 프로그램들이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입니다.(ActiveX)

*해결하기 위해서는 문제일으키는 프로그램의 새로운 컴파일 필요 :
관련 문서
참조 
 [MS Blog]

위의 모 은행 사이트는 MS JVM을 사용하는데, SUN과의 소송으로 업데이트
되지 않은(DEP 호환이 안되는) MS JVM이 DEP와 호환안되서 생기는 문제였다.

(사용자한테 JVM을 요구하는 곳이 아직도 있다는 것도 놀라왔고, 요구하는
JVM이 MS JVM 인 것은 더욱 놀라왔습니다. Sun JVM으로는 실행이 안됩니다.)

어찌되었건 IE 8을 설치한 후에 ‘~~~DEP~~~~ 어쩌고 저쩌고
~~~ 중단 ~~~ 합니다.’
라고 나오면서 브라우저가 죽으면

 

도구/인터넷옵션/고급탭 으로 가서

‘온라인 공격 방지를 위해 메모리 보호 사용’ 을 해제
하시면 됩니다. (아래 그림처럼)

비스타에서는 오른쪽 마우스를 눌러서 ‘관리자권한으로
실행’
으로 실행해야 해제 및 문제 해결이 가능합니다.

(일반사용모드에서 가능한 방법을 아시면 알려주세요. 이것도
난감…)

 

시도는 좋으나 현재 사용되는
많은 플러그인들이 새로 컴파일 되어야 원활히 사용할 수 있고, 특히 MS JVM처럼 더이상 유지 보수를 하지 않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서비스들은
좀 더 시간이 걸려야 해결될 문제입니다.  

  

위와 같은 것이 또 하나
있으니, 바로 아래와 같이 나오는 경우입니다.

HTTP와 HTTPS 가 섞여
있는 곳에서 나오는데, default가 예(Y)로 되어 있어서 무심코 눌렀다가는 지금까지 잘 사용하던 사이트가 잘못나오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HTTPS만 보이고 HTTP 영역은 보이지 않습니다.) 

 

아래와 같은
경고가 나오면, 그냥 ‘아니오(N)’을 누르면 됩니다.
 

 미국에서는 HTTP와 HTTPS
구분이 명확한가 본데, 대한민국에서는 섞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크게 혼동을 일으킬 것 같습니다.

(이것도 위에서 말한 브라우저
설정에서
‘보안과 비보안 모드 사이를 전환할 때 경고’ 에서 해제할 수는 있지만, 경고하도록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IE8을 사용자들이 깔기
시작하면 여기 저기서 또 호환성 문제가 터질 것이 눈에 선하네요.

 

IE8,
조심해서 사용합시다!  : ) 

 


Fez

모로코 Fez 여행 계획,  Arrangy

왜 Arrangy 를 사용해야 할까요?  ‘여행의 시작 – Arrangy’ 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클릭)


 

함께 만드는 나눔의 인터넷 도서관 – 빌리지 서비스(www.viligy.com)의 개선 사항 및 버그을 말씀해 주세요!

안녕하십니까?


그 동안 준비해온 함께 만드는 나눔의 인터넷 도서관 빌리지’ (http://www.viligy.com) 의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정식 서비스가 아닌 베타 서비스이기 때문에 사이트 이용에 불편한 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에 서비스를 더욱 개선하여 신속히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밑부분에 서비스의 개선 제안 및 오류나 버그 말씀해 주시면 논의 후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제안 부탁 드리겠습니다.


 


허브라이트 빌리지 서비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