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
YG.ent 21일 자정에 빅뱅의 타이틀곡’BLUE’ MV, 음원이 공개되었습니다 컴백이 기다려지는데요. 이제 국내서뿐이 아니라 일본, 그외의 해외의 여러나라에서도 기대되는 미니5집앨범입니다.
요즘 고민거리가 많아서 좀 뜸한데요,
고민거리가 많지만 그래도 곁눈질로 K팝스타를 몇 번 보다가 요즘은 즐겨보고 있습니다.
K팝스타를 보면서 느낀 것은
확연히 YG, JYP, SM 의 색깔이 드러나더군요.
SM, JYP는 비슷한 면이 있어서 뚜렷한 차이를 이야기하기는 좀 힘들지만
YG 와 SM/JYP 는 확연히 다른 면이 있어 보입니다.
음악을 바라보는 생각, 혹은 리더십에 대한 이유일 수도 있지만
JYP/SM 은 이미 충분히 먹힐 만한 콘텐츠를 잘 만드는 곳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그에 반해서 YG는 JYP/SM에 비해서는 현재보다는 미래에 투자하는 곳이라는 생각입니다.
회사의 이익과 성장이라는 측면에서보면
SM/JYP가 YG에 비해서는 충분히 예측가능하고 안정적인 성과를 내줄 것이라는 기대가 있습니다.
그러나 대박이라는 것이
잘 짜여진 틀에서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가능성을 믿고 안해본 시도를 하는 것에서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판을 뒤흔드는 성장은 오히려 YG가 좀 더 높지 않을까 싶네요.
주식투자자 입장에서 엔터테인먼트 주를 산다면
그래서 YG에 요즘 더 눈길이 갑니다.
위의 글은 voeasy.com 에서 작성된 글인데 voeasy.com 서비스 종료 이후에도 많은 분들이 찾으셔서 이 곳에 다시 걸어둡니다. (원문 https://voeasy.com/blackhole/28558/ )
“여행의 시작 – arrangy.com” 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