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Story] 카이스트MBA열정 – 서영훈 외 (매일경제신문사)

카이스트MBA.. 작년 여름, 나의 가슴을 설레이게 만들었던 곳이다. 
나의 지루하고 답답한 일상에 해결책처럼 등장한 멋진 곳. 
하지만 현실은 그다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아무런 준비도 없이, 
객기 하나만 가지고 지원했던 카이스트MBA는 처음으로 인생의 쓴맛을 경험하게 해줬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 했던가. 
나의 실력을 쌓는 한편, 카이스트MBA에 대해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 관련 서적이 나왔고, 알고 보니 책을 쓴 사람 중에 오빠 친구가 있었다. 
작년에 입시 준비를 하며 잠깐 만나기도 했었던 사람인데.. 
  
책을 읽으면서 정말 고되고 힘들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그들이 말하는 것처럼 단순히 지식을 얻고자 그 곳에 모인 것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과, 
나는 과연 카이스트MBA에서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 생각해보았다. 
모두들 힘든 결심을 하고 모인 만큼 대단히 열정적이고, 
힘겹게 그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중간 중간 카이스트MBA를 칭찬하는 모습이 마냥 좋게만 보이지는 않았고, 
책 속에 그려진 카이스트MBA의 모습이 얼마나 진실된 것 인가는 경험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르리라는 생각도 든다. 
  
이제 입시가 6개월정도 남았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6개월이라는시간동안 노력하면 
반드시 나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 본 리뷰는 happyfunky님의 허락을 받고 게시되었습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happyfun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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