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Story]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는 여자 스타벅스 주식을 사는 여자 – 김희정 (리더스북)

출장갈 때 읽으려고 공항에서 급하게 구입했다. 
컬쳐코드를 읽으려고 했는데 공항 서점에 재고가 없단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고른 책이다. 
12시간이 넘는 비행을 하면서 홀랑 다 읽어버린 책. 
20대 여자들 중에 스타벅스하면 뻑가지 않는 여자가 몇이나 될까. 
그 이름만으로도 충분히 멋을 주는 브랜드. 
하지만 그 이름은 종종 20대 여자들을 허영과 사치에 물든 한심한 부류로 만들곤 한다.  


‘나는 아닐꺼야’ 라고 생각하면서 책을 읽었지만, 많은 부분 부족함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돈을 다루는 자세가 안된 상태에서 돈을 쓰기 시작하면 그 끝은 불보듯 뻔하다는 얘기를 하고 있다. 
조그만 관심이 큰 변화를 일으킨다. 
진정한 경제적 독립을 원한다면 공부해야 한다.  

(* 본 리뷰는 happyfunky님의 허락을 받고 게시되었습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happyfun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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